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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 정용선 단장

광주시립합창단 정기공연 지휘 !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 정용선 단장이 12월 12일 광주시립합창단 제 152회 정기공연 지휘자로 위촉 받아 지난 12월 26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1800석)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3개월의 연습을 통하여 50명의 합창단원과 38명의 몰도바 국립방송오케스트라단이 협연하였다.

정용선 단장은 금년 3월 광주교육대학교 겸임교수로 위촉을 받고 여름부터 한국에 머물면서 호남신학대학교를 중심으로 교수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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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선 지휘자는 고향에서의 전문 합창단을 지휘함에 큰 기쁨으로 온힘을 다하여 90명의 전문 음악가들을 지휘하였다.

정기공연의 타이틀이 송년음악회였던 탓에 1부에는 헨델의 메시야 중에 할렐루야..등 5곡의 합창을 선별하였고 이어서 정용선 시, 곡의 "고향의 노래", 김희조 편곡의 우리민요 "추천가와 경복궁 타령", 1986년 정용선이 직접 불러 제 6회 MBC 대학가곡제 대상을 받았던 이기경 작곡의 "거기"와 금년에 새롭게 임준희 작곡가에 의해 탄생한 "송 오브 아리랑"을 끝 부분만 마지막으로 합창하였다.


제 2부에는 여성합창으로 슈베르트의 "들장미"와 "세레나데"를 풍성한 감성과 선율로 아름답게 노래하였다. 다시금 혼성 합창으로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에 나오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과 바그너의 탄호이져에 나오는 "Freudig begruessen wir..." 합창을 큰 감동으로 불렀다.

다시 남성합창단의 순서로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에 나오는 "사냥꾼의 합창"과 홍난파 곡을 신동수가 편곡한 "사공의 그리움"을 힘차게 노래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송연에 즈음하여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구성지게 노래한 광주시립합창단은 낙원의 정복 영화에 나오는 방겔스의 Conquest of Paradise, 강동규 편곡의 Amazing Grace, 정용선 작곡의 Jesus, our glorious sun, 아담스의 거룩한 성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불러 감동의 물결이 순식간에 공연장에 가득하였다.


정용선 지휘자는 끝임 없는 박수 소리에 앙콜곡으로 우리 민요 박연폭포를 다시 지휘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계속되는 앙코르에 우리의 노래인 송오브아리랑 중 마지막 부분은 관객과 함께 불렀고 광주시립합창단이 마무리 하여 공연을 마쳤다.

몇번의 커튼골에 정용선 지휘자는 수석 악장의 손을 잡고 퇴장 함으로 제 152회 광주시립합창단의 정기공연을 모두 마쳤다.

정용선 지휘자는 아주 훌륭한 광주시립합창단을 내년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독일로 초청하여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과 협연하기를 희망하였다.

금년 하반기에 한국에 머물면서 많은 음악활동과 대학강의, 광주시립합창단 객원 지휘를 경험한 정용선 단장의 앞으로 독일 내에서 더욱 눈부신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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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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