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23년 복흠한독문화의 밤-독일에서 가장오래된 두레풍물단

 

한인회 중2023년  송년의밤을 처음으로 개최하는‘2023년 복흠한독문화의 밤’이 비가주룩주룩 내리고 행사장앞 들어오는 길은공사로 막아서 외지손님들에게는 좀 힘든날이었지만 해마다 열리는장소여서 다들 잘찾아와서 자리를 함께했다.

오후 4시30분 여는마당으로 독일에서 가장오래된 두레 풍물단(단장 장경옥)이 ‘사물놀이’를 신나게펼치며 공식행사가 시작되었다.

국민의례 후이연우 복흠한인회장은 환영인사에서  “방금 들은사물놀이의 여러 악기들은서로 조화롭게 소리를합하여 깊숙한 곳에서부터우리들의 신명을 끌어낸다. 이러한 신명은 간혹믿기 어려운 소통의기적을 만들어 내기도한다.” 며놀이터에서 본인의 어머니와터키 할머니가 서로각자의 언어로 서로의호감과 공감으로 인해충분히 만족스럽게 소통하는걸 보았는데 “어느 연구조사에 의하면실제 우리네 의사소통에 있어서 말과언어에 의한 비중은겨우 7%에 불과하다고 한다. 오늘 우리의잔치가 국적이나 성별, 세대간의 차이를 뛰어넘어 이러한 신명으로서로 하나되는 자리가되기”를 기원했다.

이어서 회장은80세 이상 된어르신들을 앞으로 나오게하여 ‘120세까지건강하게 사시라’는 뜻으로로얄제리를 선물했다.

문화행사로는 먼저지나(Sina)가 케이팝을노래를 하며 신나게추어 많은 박수를받았다.

한글학교 팀.JPG

이연우 회장.JPG

80세 이상.JPG

두레 풍물단 사물놀이.JPG

정성규 총연합회장.JPG

산해진미로 정성껏차려진 저녁뷔페는 그릇이비어지면 계속 채워졌다.

2부 순서 역시윤용근 사회자가 진행했다.

북 모듬이장주범 외 3명에 의해연주됐다.

복흠 한글학교팀은 이선희 교장과성인반이 나와 동요‘섬집아기’, ‘엄마와 누나야강변살자’를 불렀다.

라인댄스는 신정남외 8명이 흥겹게 춤을췄다.

이어지는 순서는경품 추첨을 겸한장기 자랑이었다. 윤용근 사회자는먼저 ‘앨비스 프레슬리’ 노래를 부르면서노래부를 사람을 독려했다. 복흠한인교회 김예은과 친구는함께 온 교회청년부 친구들의 응원에힘입어 ‘10월의어느 멋진날에’를 불러큰 박수를 받았고, 에센에서 참석한 87세의 서광구어르신은 시 낭송을하여 참석자들에게 대단하다는평을 들었다.

레클링하우젠 팀의서울의 찬가, 여러 회원들의숨은 노래 실력이춤과 함께 발휘되는순간이었다.

비스바덴 한인회5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가늦게 복흠 행사장을찾은 재독한인총연합회 정성규회장과 김용길 사무총장, 중부지역장 차순녀 회장등은 마지막까지 노래와춤을 함께 즐겼다.

밤 10시가 되자이연우 회장으로부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뵙기를 바라며 조심히돌아가시라”는 마지막인사를 들으며 즐거운행사는 막을 내렸다.

 

독일 유로저널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공지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편집부 2024.01.15
공지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편집부 2024.01.02
공지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편집부 2023.12.05
공지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편집부 2023.10.30
공지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편집부 2022.12.18
공지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편집부 2022.11.14
공지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공지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편집부 2022.01.22
공지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공지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편집부 2019.11.06
공지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공지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공지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편집부 2018.10.30
공지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편집부 2018.10.20
공지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공지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편집부 2017.10.11
공지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eknews 2017.05.11
공지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공지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공지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eknews 2012.02.22
공지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eknews 2011.12.07
공지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eknews 2011.11.23
공지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eknews 2011.11.23
공지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공지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eknews 2011.11.16
공지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eknews05 2011.10.31
공지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eknews 2011.09.20
공지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3 Next ›
/ 31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