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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어요’,이필모 애절한 절규에 시청률 1위 고수

by eknews posted Jun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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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어요’가 이필모의 애절한 눈물로 시청률 1위를 지켰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집계한 6월 2주 주간 시청률에 따르면, KBS 주말연속극 ‘사랑을 믿어요’가 주간 시청률 24.4%를 기록, 1위를,

특히 12일 방송분 49회는 전국기준 2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진(이필모)과 윤희(황우슬혜)의 관계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긴장감이 급상승했고, 시청자들의 관심역시 최고조로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사랑을 믿어요'가 앞으로 시청률 30%선을 돌파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사랑을 믿어요’는 지난 방송에서 우진(이필모 분)이 자신과의 연인관계가 가족들에게 알려지자 자취를 감춘 윤희(황우슬혜 분)를 애타게 찾는 모습을 그렸다. 우진은 학교도 그만두고 집을 나간 윤희를 찾기 위해 윤희의 큰아버지가 있는 성당을 방문했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또한 우진은 윤희와의 관계를 반대하는 어머니 화영(윤미라 분) 앞에 무릎을 꿇고 윤희가 돌아올 수 있게 해달라고 눈물로 빌어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대해 KBS 정성효 CP는 "현재 방송에서 박주미-이재룡 커플 외에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라며 "앞으로 이필모-황우슬혜, 문정희-권혜효의 문제가 해결되고 폐암에 걸린 아버지를 중심으로 가족간의 갈등이 봉합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이라며 시청률 상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근 방송 12회 연장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펼쳐논 이야기를 완성도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연장을 선택했다"며 "작가와 연출, 제작진이 깊이 고민한 끝에 결정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랑을 믿어요'는 오는 7월31일 마무리될 예정이며, 8월부터는 기민수 PD와 이정선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황금 연못(가제)'이 방송될 예정이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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