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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상 세 겹경사, 소치올림픽 금빛 전망!

by eknews posted Mar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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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상 세 겹경사, 소치올림픽 금빛 전망!

2010 벵쿠버 동계올림픽의 '빙상 트리플 크라운' 재달성 청신호


우리나라 빙상이 김연아에 이어 이상화, 모태범까지 겹경사를 맞으면서 1년도 남지 않은 2014 소치올림픽에서 다시한번 '빙상 트리플 크라운'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거리 간판 이상화와 모태범이 500m 레이스에서 차례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빙상 트리플 크라운'이란 동계올림픽 7개 종목 가운데 하나인 빙상의 세부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은 이미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처음 '빙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 밴쿠버올림픽 출전 당시 21세에 불과했던 평균 나이로 무서운 저력을 발휘하며 금을 캐낸 '밴쿠버 세대' 이상화(24·서울시청) 모태범(24·대한항공) 김연아(23)는 3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기량을 뽐내며 세계무대를 주름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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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월드컵시리즈에서 8번 연속 우승의 신화를 쓴 이상화는 여자 500m에서 놀라운 힘과 스피드로 경쟁자들을 압도하면서 1, 2차 레이스 합계 75초34를 기록, 1위에 올랐다. 라이벌로 꼽히는 왕베이싱(중국, 76초03), 올가 파트쿨리나(러시아, 76초08), 예니 볼프(독일, 76초13) 등을 모두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디. 또한 이번 대회까지 14차례 국제대회 500m에서 12회 우승을 차지, 종목 최강자임을 증명했다.스케이트를 바꾸고 적응에 애를 먹었던 모태범은 가장 중요했던 시즌 마지막 대회, 마지막 레이스에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모태범도 남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69초76의 기록으로 가토 조지(일본, 69초82)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난해 같은 대회 500m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던 이상화와 모태범은 한국 남녀 선수 중에서 처음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주인공이 됐다. 지금까지 남자 500m에서 이강석(의정부시청)이 두 차례, 이규혁(서울시청)이 한 차례 정상을 차지한 적은 있었지만 2년 연속 우승 기록은 없었다.

조이뉴스24에 따르면 또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은 팀 추월 종목에서도 세계선수권 참가 역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두 개씩이나 목에 거는 쾌거를 달성했디. 김보름(한국체대) 노선영(용인시청) 박도영(한국체대)으로 구성된 여자 팀 추월 대표팀은 3분05초32의 기록으로 네덜란드(3분00초02), 폴란드(3분04초91)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승훈(대한항공) 김철민(한국체대) 주형준(한국체대)으로 구성된 남자 팀 추월대표팀도 3분44초59로 네덜란드(3분42초03)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경사를 맞았다. 종목별 세계선수권에서 아시아 국가가 은메달을 따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남자 팀 추월대표팀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지금까지 입상권에 든 적이 없었다. 장거리 종목으로 분류되는 팀 추월은 2005년부터 종별선수권대회 정식 종목으로 열렸으나 네덜란드 등 유럽 선수들의 독무대였다. 한국은 지난해 처음 팀 추월에 대표팀을 내보내 남자가 8팀 중 7위, 여자는 8팀 중 6위에 그쳤다. 불과 1년 사이에 남자는 2위, 여자는 3위로 껑충 뛰어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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