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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닭, 잘못 조리하면 ‘식중독 위험’

by 유로저널 posted Jul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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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잘못 조리하면 ‘식중독 위험’

 

<사진: 통계로 보는 Datanews 전제>

 

닭, 소, 야생조류 등의 동물 장내 및 강물 등에 분포하는 식중독균인 캠필로박터에 의한 식중독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생닭과 반찬 등 바로 섭취하는 음식이 서로 닿지 않게 해야 한다.

또한 식중독균인 캠필로박터균이 오염되어 있을 수 있는 생닭을 조리한 칼·도마 등의 조리기구와 조리자의 손은 깨끗이 씻은 후 다른 음식을 조리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는 “가정이나 음식점 등에서 삼계탕을 조리 시, 생닭을 구입할 때는 잘 밀봉하고 냉장고 보관할 때는 밀폐된 용기를 사용해 다른 음식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생닭을 손질한 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고 다른 식재료를 다뤄야 한다”고 당부했다.

※ 캠필로박터 : 소, 닭, 야생조류, 개, 고양이등 동물의 장내 및 강물 등에 분포하는 식중독균으로서 가금류를 도살·해체 할 때 식육에 오염될 수 있다. 일반적인 가열·소독으로 사멸한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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