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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유럽 시대 본격 개막’ 유럽 공장 준공식 개최

by 편집부 posted Sep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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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타이어, 유럽 시대 본격 개막’ 유럽 공장 준공식 개최

넥센타이어가  지난 28일 체코에 위치한 유럽 신 공장의 준공식을 갖고,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를 통한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의 돛을 올렸다.
  넥센타이어 유럽공장은 유럽 시장의 수요 증가에 따른 판매 확대와 현재 공급중인 포르쉐, 폭스바겐, 르노, 피아트, 스코다 등 유수의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로의 안정적인 신차용 타이어 공급 및 확대를 위해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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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장이 위치한 체코는 유럽 최대 시장인 독일, 프랑스, 영국 등과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반경 400km 이내에 약 30여개 카 메이커가 위치해 있어 신차용 타이어 공급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체코 우스티주(州) 자테츠시(市) 약 65 만㎡(20만평) 부지에 건립 된 유럽공장은, 한국 창녕공장 건설의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공된 세계 최고의 최첨단 친환경 공장이다.  

특히, 원재료 관리부터 생산, 품질, 물류까지 전 공정 자동화를 기반으로 공장 내 모든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빅데이터 수집, 분석 및 활용을 통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 시켰다. 
이와 함께, 생산초기부터 각종 저해요인을 사전에 탐지하여 대응할 수 있는 예지 시스템 적용 등으로 완벽한 품질을 자랑하는 최첨단 Smart Factory를 구현해 냈다.

올해 연간 300만개 생산Capa’를 시작으로 단계적 증설을 통해 2022년에는 1,100만개의 타이어를 생산하게 되면, 글로벌 타이어 생산 Capa’ 연 5,000만개 시대를 열게 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유럽과 미국 R&D 센터의 신축 및 확대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 4월에는 서울 마곡에 중앙연구소를 오픈 했으며, 여기에 유럽 공장의 시작을 알림으로써 제2성장을 위한 ‘글로벌 넥센’의 4대 거점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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