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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금리 올려도 증시호황 지속

by 유로저널 posted Jun 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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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금리 올려도 증시호황 지속

중국은 하반기 추가 금리인상을 해도 실질금리가 세계에서 가장낮은 수준인 위안貨를 바탕으로 우호적인 거시경제 여건 때문에 증시 호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왕이민 중국 하이퉁증권 연구소장이 13일 한화증권 주최로  열린 ‘중국경제 및 증시전망 세미나’에서 분석을 내왔다.
왕 소장은  “중국은 지난 4월 현재 1년 만기 위안화 예금금리가 2.79%, 소비자물가지수(CPI) 3.0%인 반면 이자세는 20%로 정부의 적절한 조치가 없을 경우 예금 이탈 현상이 계속돼 은행권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텐런찬 포티스-하이퉁운용 사장도 “올해 들어 두 차례의 금리인상이 있었고 올해 안에 두 차례 정도 추가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그러나 올해 중국 A주 시장은 단기적 관점에서는 조심스럽지만 거시경제 여건이 우호적이고 기업이익이 강하게 성장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7년 1ㆍ4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1.1%로 두자릿수의 성장을 기록했는데 이는 양적 성장이 아니라 질적 성장”이라며 “위협적 요인인 인플레이션은 잘 통제되고 있으며 재정정책은 농업ㆍ의료ㆍ사회보장ㆍ환경 및 방위산업 업종에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 유로저널 경제부,사진: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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