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남직원 수, 여직원의 3배
by eknews posted Apr 07, 2015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남직원 수, 여직원의 3배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의 남녀직원 비율이 2013년말 기준 평균 74:26(남성:여성)으로 남성의 비율이 약 3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각 성별의 정규직 비율도 남성(평균 93%)이 여성(평균 81%)보다 더 높았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코스피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78개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남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 현대위아로 전체 직원 중 남성이 97.8%를 차지했고, ▲ 여천NCC가 97.6%로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 현대삼호중공업(97.4%), ▲ 기아자동차(97.3%), ▲ 현대제철(96.9%), ▲ 고려아연(96.5%), ▲ 포스코(96%), ▲ 동국제강(95.9%), ▲ 현대자동차(95.7%), ▲ 대림산업(94.9%) 등으로, 자동차 및 기계/철강 업종이 상위를 차지했다.
반대로 여성 직원 비율이 더 높은 기업 1위는 ▲ 롯데쇼핑으로 여성의 비율이 66%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다음은 ▲ 하나은행(62.3%), ▲ 동부화재해상보험(60.3%), ▲ 이마트(57.5%), ▲ 아시아나항공(54.6%), ▲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52.3%), ▲ 중소기업은행(51.8%), ▲ 삼성생명보험(51.8%) 등의 순으로 총 11개사였다. 업종은 주로 금융/보험업에 속했다.
한편 근속연수를 보면, 남녀별 평균 근속연수가 명기된 50개사 여성 평균 근속연수는 8년으로 남성 평균(12.7년)과 비교해 5년 정도 짧았다. 또 남성의 근속연수가 10년을 웃도는 기업은 74%(37개사)인 반면, 여성은 32%(16개사)로 남성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유로저널 여성부
Articles
-
빅뱅, 日 후쿠오카 돔 공연 5만 관중 사로잡다
-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4척 수주로 하반기 수주 본격 시작
- 밤마다 괴로운 불면증, 음식으로 조절 가능
-
日법원, 조총련 전재산 압류인정 파산 위기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구기 종목 역대 최고 성적
-
LG전자, OS 2개로 나눠쓰는 솔루션 북미 첫 상용화
- 하버드 등 미 명문대, 국내대학 학비로 갈 수 있다
-
한미FTA 발효 3년, 미국시장 점유율 3% 눈앞
-
‘골프 新여제’ 청야니, 시즌 2 승째 우승
-
늘어나는 비만 인구, 덩달아 관절염 환자 증가
-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1위수퍼브랜드 선정
-
[정치] 탈북자 국내 입국수 2만 명 돌파
- 사우디 여성에 참정권 부여 결정
-
9세 이하 아동, 뇌전증(간질) 환자 감소 추세
-
이집트 시위사태, 유가 급등 등 세계 경제 휘청
-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남직원 수, 여직원의 3배
-
모태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국제대회 2 관왕 등극
-
<사랑해서 남주나> '이토록 아름다운 황혼 로맨스!
-
외래관광객 22% 증가, 올 목표 1100만명 달성 무난할 듯
-
한국인 77.7%, ‘자원봉사활동 참여’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