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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올 하반기 경제 회복세,15%내외 실업률은 여전 
주요 수출 품목인 농산물, 광물 등과 같은 원자재 가격 상승이 1분기 GDP성장에 기인. 




브라질 경제가 2021년 2분기에는 국민총생산(GDP) 성장률이 다소 둔화되겠지만, 하반기 동안 브라질 경제가 회복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기대를 감안할 때 하반기에는 더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올 경제 성장의 부정적인 요인으로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취약한 노동 시장, 내년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는 정부 지출을 증가시켜 재정 상황을 악화시키고 새로운 정치적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BC Brasil에 따르면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국의 경제가 회복되면서 브라질의 주요 수출 품목인 농산물, 광물 등과 같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1분기 GDP성장을 부추긴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4월 IC-Br(중앙은행이 발표하는 원자재(Commodities) 지수)는 26% 상승했으며 최근 12개월 간 65% 상승을 기록했다. 

그 결과 브라질 무역수지는 올해 상반기 4개월 동안182억 달러 (950억 헤알) 흑자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농산물 수출은 24.4%, 광물 수출은 50.8% 증가했다.

2021년 1분기 브라질 경제는 전 분기 대비 1.2%, 전년동기 대비 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축산업, 공업, 서비스 분야에서 모두 예상보다 좋은 수치를 기록했다. 

연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수의 주정부 및 시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했고 긴급 지원금도 코로나 초기보다 감소한 상황에서 1분기 GDP 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웠지만,2020년 3분기에 전 분기 대비 7.8%, 4분기는 3.2% 성장을,그리고 올해 1분기 1% 성장으로 3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브라질 중앙 은행의 경제 보고서 Focus는 2021년 GDP 성장률이 5.2%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너무 높은 예상치라는 비관적 예상을 내놓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코로나19의 종식이 어려워지고 백신 접종도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경제가 또 다시 경직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경제성장을 방해하는 또 다른 요인으로 전력 부족으로 물가 상승을 유발하기 때문에 전기 소비량이 높은 분야에 대한 투자가 감소할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는 것이다. 

이어 자동차 산업 부문에서 생산을 제한할 수 있는 요소로 부품 부족으로 실제로 올해 초 반도체를 비롯하여 각종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자동차 업체들은 생산을 줄이거나 중단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조사연구업체 FGV의  Silvia Matos연구원은 경제 성장률이 3분기 연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4%.7가 넘는 실업률이 하락하지 않는 이유로 산업계의 불균등한 회복을 지목했다. 

고용 창출이 높은 분야는 제조업과 서비스 분야인데 동 분야들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아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따라서 경제는 성장했지만 아직까지 고용은 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료된 후에야 제조업이나 서비스 분야에서 고용이 정상화될 것이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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