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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세 번째 솔로 앨범 'Start of the End', 끝을 알리며 시작될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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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다. 화려한 스타일링과 특유의 보이스로 사랑받아 온 유빈이 색다른 매력을 입고, 그 어느 때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노래한다.

“어느 날 문득 까페에 앉아 핸드폰을 하다 서로 대화하지 않는 우릴 발견했다. 언제부터였을까 우리 사이에 대화가 사라진 건... 어째서였을까 우리 사이에 소리가 사라진 건…” 유빈은 이별을 앞두고 대화가 사라진 사이를 보며 곡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여기서 느낀 감정을 '무성영화'라는 콘셉트로 구체화했다. 메시지, 사운드, 비주얼, 뮤직비디오 등 노래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자신의 색깔로 채웠다.

'솔로 아티스트 유빈'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는 유빈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빈티지한 사운드 위에 레트로한 감성을 입힌 Lo-Fi 힙합 장르로 짙은 가을 감성을 전한다. 튠이 나간 듯한 스트링 소리, 리버브를 가득 머금은 브라스 소스 등 섬세한 요소들이 마치 오래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련한 느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가요계 레전드 아티스트 윤미래가 피처링을 맡아 곡의 유일함을 완성했다. 윤미래의 진한 보이스 컬러와 유빈의 담담하면서도 낮게 읊조리는 듯한 랩이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한다.

유빈은 자신의 경험과 생각으로 노래를 만들었다. 소통이 부재한 또는 부재하기 시작하는 과정을 "들리지 않아 소리 없는 장면만이 남아", "되감고 되감아도 넌 말이 없어", "모든 순간이 파노라마 되어 스치네" 등 섬세한 가사로 그려내며 듣는 이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시각적으로도 변신을 꾀했다. 화려함보다는 절제된, 톤 다운된 비주얼로 빈티지한 매력을 풍긴다. 유빈이 기획한 '무성영화(feat. 윤미래)' 뮤직비디오에는 유빈과 박나래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고전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영상미로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앨범 'Start of the End'의 수록곡 'Not Yours'는 유빈이 작사를 맡아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는 이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I’m not yours'라는 주제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뤘고, 특히 브리지 중간에서 묵은 감정을 터트리는 부분이 포인트다. 루즈한 그루브를 타고 흐르는 가사 "이미 끝난 거야 날 좀 내버려둬 If you really care about me Not yours"는 힙한 분위기를 돋운다.

2019년 가을, 한 챕터의 끝과 새로운 장의 시작을 동시에 알리는 앨범 'Start of the End'. 솔로 아티스트 유빈의 매력을 응축한 음악으로 올 가을을 물들인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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