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임상수
- 임권택 감독 연출부
- ‘구로아리랑’, ‘개벽’, ‘김의 전쟁’ 조연출
- ‘영원한 제국’, ‘인디안 썸머’ 각본
- 각본 및 연출작
  ‘오래된 정원’ (2006)
  ‘그때 그사람들’ (2005)
  ‘바람난 가족’ (2003)
  ‘눈물’ (2000)
  ‘처녀들의 저녁식사’ (1998)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머물면서 차기작을 준비 중인 임상수 감독이 지난 30일, 런던에 위치한 주영한국 문화원을 방문, 관객과의 대화 및 사인회를 가졌다. 한국 사회에 대한 치밀한 묘사 및, 특히 최근 두 작품에서 보여진 한국의 80년대에 대한 뛰어난 성찰로 이미 칸을 비롯, 해외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임상수 감독과의 대화를 위해 이날 저녁 문화원에는 한인들보다 훨씬 더 많은 외국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임상수 감독에게 폭넓고 구체적인 질문들을 던지면서, 임상수 감독의 답변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는 등, 임상수 감독의 영화세계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다음은 관객과의 대화 중 임상수 감독의 발언을 일부를 옮겨 보았다.

“영화에 삽입된 누드나 정사장면이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장치가 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리고, 아마도 진짜 뛰어난 감독은 이 같은 장치를 적극 활용하면서도, 관객으로 하여금 단지 흥행을 위해 이 같은 장치를 활용한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연출하는 감독일 것이다.”

“나는 영화 감독으로서 단지 동양의 감독, 한국 감독으로서 나를 한정짓기 보다는, 세계 시민으로 나를 정의하고 싶다. 따라서, 내가 만드는 영화 또한 특정인, 그것이 동양인이든 아니면 일부에서 착각하는 고학력 엘리트 관객이든, 그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가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

“ 현재 파리에서 시나리오를 집필 중인 작품은 파리에서 거주하는 아시아 여성(아마도 한국인 아니면 중국인이 될 듯)에 대한 이야기이다. 프랑스 영화를 직접 연출해보고 싶었던 바, 이번 작품은 프랑스어를 구사할 줄 모르는, 한국 감독으로서 프랑스 제작자에 의해 제작되는, 또 프랑스라는 배경과 문화를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을 때, 어떤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도전도 될 것이다. 많은 훌륭한 감독들이 이처럼 새로운 환경이 주어졌을 때, 실망스런 결과를 가져온 경우도 있었다. 어쩌면 동양 여성이라는 캐릭터, 그리고 나와 이전 작품들을 함께 해 온 촬영감도과 편집기사를 동행하는 것은 이러한 위험성을 최대한 낮추기 위한 보호막이 될 것이다.”

관객과의 대화 및 사인회를 마치고 한인신문이 임상수 감독을 만나보았다.

한인신문: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임상수 감독님을 이렇게 런던에서 만나뵙게 되어 너무나 반갑고, 또 영광입니다. 일단, 우리 사회의 예민한 이슈들을 주로 다루시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임상수: 아까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도 잠시 언급했던 부분입니다만, 제 영화에서 묘사되는 현실이 너무 적나라한 탓에 관객들로서는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나라는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에 사회, 경제 등 다방면에서 놀라운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반 국민들은 그만한 성장을 이룬, 소위 선진국이라 불리우는 나라 사람들에 비해 정신적으로 그렇게 만족스러울 만한, 행복한 삶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제 영화에서 묘사되는 우리 사회를 바라봄으로써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과연 우리의 진실된 모습이 어떠한지, 또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인신문: 그렇다면 특별히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신 게 영화을 만드는 데 영향을 끼쳤는지요?

임상수: 사실, 많은 분들이 같은 질문을 하셨는데, 알다시피 저는 80년대에 대학을 다녔고, 당시 대다수의 대학생들처럼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만약 사회학을 공부한 것이 제 영화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한다면, 당시 저와 함께 학교를 다녔던 친구들이 비웃을 것 같습니다. (웃음)

한인신문: 임권택 감독님의 연출부를 거치셨는데, 김영빈 감독님이 액션을 통해 임권택 감독님으로부터 받은 영향을 본인의 작품에 담아낸 데 비해, 특별히 임권택 감독님의 어떤 요소나 느낌들을 찾아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임권택 감독님 연출부 경험을 통해 어떤 영향을 받으셨는지요?

임상수: 제 개인적으로 저는 임권택 감독님을 저의 멘토라고 생각합니다. 임감독님과의 작업을 통해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임감독님께서 영화를 만드시던 시절과 지금은 많은 것들이 다르고, 저 역시 임감독님께서 겪으셨던 상황과 다른 상황들을 겪은 만큼, 저 나름대로의 새로운 영화 세계를 만들어 가고자 했습니다.

한인신문: 배우 봉태규의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보면 봉태규라는 배우는 임감독님에 의해 재발견 내지는 재창조 되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봉태규라는 배우의 어떤 점이 어필했는지요?

임상수: 일반인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배우라는 직업은 상당히 똑똑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그것은 좋은 학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닌,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는 지혜와 총명을 얘기하는 것이지요. 그런 점에서 봉태규라는 배우는 매우 똑똑한 배우입니다. 그리고, 가만히 들여다보면 외모적으로도 제법 귀티가 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한인신문: 임감독님의 작품들을 보면 여성, 특히 여성의 심리 및 성(性)에 대해 상당히 섬세하면서 실질적인 묘사를 하시는데요?

임상수: 이 역시 처음 질문과 어느정도 연관된 부분입니다만, 우리 나라가 상당히 빠른 기간 내에 표면적으로 선진국의 조건들을 갖춘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은 이 같은 문제에 있어서는 그다지 세련되지 못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정도의 차이지만 서양 선진국에서 조차 존재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즉, 우리 사회의 전형적인 구조, 문화, 특히 대한민국 보편적인 남성에게 형성되어 있는, 학창시절, 군대, 직장을 거치면서 형성된 의식들이 남성, 여성 모두가 좀 더 행복할 수 있는 길을 방해하고 있다고 봅니다.

한인신문: 영국을 방문하시는 우리 영화 감독들에게 항상 드리는 질문인데, 좋아하는 영국 영화나 감독이 있다면?

임상수: 개인적으로 영국 감독인 스티븐 프리어스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감독들 가운데 한 명으로 생각합니다. 그의 이전 작품들도 물론 훌륭하지만 최근작인 ‘더 퀸’과 같은 작품의 경우, 정말 다양한 정치, 시사적인 요소들에 방해를 받을 수도 있었지만, 냉정을 잃지 않고, 한 인간에 대한 객관적인 묘사를 통해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 재능이 정말 뛰어난 것 같습니다.

한인신문: 마지막으로 앞으로 꼭 만들어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임상수: 아까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도 여러번 언급했지만 현재 작업하고 있는,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입니다. 한정된 관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 감독이 만든 특정 영화가 아닌, 전 세계인들과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한인신문: 오늘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 준비 중이신 새로운 작품을 통해 임감독님의 영화세계가 전 세계적으로 더 널리 전달될 수 있도록 저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1.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Date2022.06.20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1421
    read more
  2.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Date2022.05.08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1719
    read more
  3.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Date2018.09.25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02 Views18649
    read more
  4.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Date2018.02.28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16436
    read more
  5.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Date2018.01.17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23983
    read more
  6.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Date2017.10.24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26221
    read more
  7.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Date2017.10.17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03 Views25343
    read more
  8.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Date2017.04.25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24308
    read more
  9.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Date2016.11.28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28078
    read more
  10.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Date2016.10.26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26522
    read more
  11.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Date2013.10.31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20 Views31801
    read more
  12.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Date2013.10.21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34627
    read more
  13.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Date2013.09.10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35376
    read more
  14.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Date2013.04.25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41912
    read more
  15.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Date2013.02.19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35505
    read more
  16.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Date2012.09.09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36935
    read more
  17.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Date2012.09.06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36582
    read more
  18.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Date2012.04.26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35016
    read more
  19.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Date2012.03.21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36870
    read more
  20.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Date2011.10.17 Category스위스 Byeknews Views82131
    read more
  21.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Date2011.08.25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38737
    read more
  22.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Date2011.05.17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40499
    read more
  23. 현각스님 인터뷰

    Date2010.11.03 Category유럽전체 By유로저널 Views40292
    read more
  24.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Date2009.08.03 Category유럽전체 By유로저널 Views42419
    read more
  25.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Date2009.07.29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42987
    read more
  26.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Date2009.03.25 Category베네룩스 By유로저널 Views15584
    read more
  27.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Date2008.08.20 Category영국 By한인신문 Views36784
    read more
  28.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Date2008.08.05 Category영국 By유로저널 Views36473
    read more
  29.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Date2008.07.30 Category영국 By한인신문 Views37921
    read more
  30.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Date2008.02.28 Category독일 By유로저널 Views15336
    read more
  31.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Date2008.02.18 Category영국 By한인신문 Views13100
    read more
  32.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Date2007.05.31 Category베네룩스 By유로저널 Views14052
    read more
  33.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Date2008.07.30 Category영국 By한인신문 Views2143
    Read More
  34. 한국과 사랑에 빠진 영국인 Philip과 함께 (1)

    Date2008.07.25 Category영국 By유로저널 Views2330
    Read More
  35. 세계인들에게 우리 장단을 전파하는 ‘들소리’의 최증현 님과

    Date2008.07.17 Category영국 By유로저널 Views2325
    Read More
  36. 한국인 남편과 사는 일본인 아내의 이야기 – 노리꼬 아라카와

    Date2008.07.10 Category영국 By유로저널 Views4438
    Read More
  37. 2008 열방 부흥축제를 앞두고 게일 선교사와 함께

    Date2008.06.30 Category영국 By유로저널 Views3538
    Read More
  38. '남북한을 위한 중보기도 모임’ 피아노담당 최헨렌씨

    Date2008.06.16 Category영국 By유로저널 Views3161
    Read More
  39. 참전용사 초청 잔치에서 만난 조신구 레딩 한인회장

    Date2008.06.09 Category영국 By유로저널 Views2683
    Read More
  40. 런던을 방문한 임상수 감독과 함께

    Date2008.06.02 Category영국 By유로저널 Views2862
    Read More
  41. 뉴몰든 작은 음악회에서 만난 색소포니스트 Khamis

    Date2008.05.26 Category영국 By유로저널 Views2351
    Read More
  42. “엘리자베스 2세 하우스”를 디자인한 한국 건축가 박치원

    Date2008.05.20 Category영국 Byeknews Views3932
    Read More
  43. 뮤지컬의 바다를 항해하는 최 환 님과 함께

    Date2008.05.19 Category영국 Byeknews03 Views2953
    Read More
  44. 방송작가, 플로리스트, 그리고 꿈꾸는 젊음의 이야기 – 라인남

    Date2008.05.12 Category영국 By한인신문 Views2892
    Read More
  45. 영국 선교를 가슴에 품고서 – South London Christian College 뉴몰든 캠퍼스 학장, 이수길 박사님과 함께

    Date2008.05.05 Category영국 By한인신문 Views2640
    Read More
  46. 세계 무대를 향해 도약하는 한국 가수 Lee Lee와 함께

    Date2008.03.27 Category영국 By유로저널 Views2399
    Read More
  47. 문화예술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뉴몰든을 꿈꾼다 - Theater 4 All의 신보나 대표와 함께

    Date2008.03.25 Category영국 By한인신문 Views2352
    Read More
  48. 뉴몰든 작은 음악회에서 만난 기타리스트 Dimitris Dekavallas

    Date2008.03.10 Category영국 By한인신문 Views4375
    Read More
  49. 한일합작 영화 ‘첫 눈’의 런던 시사회에서 만난 한상희 감독

    Date2008.03.03 Category영국 By한인신문 Views3255
    Read More
  50. 영국인들 앞에서 설교하는 젊은 한국인 신학도 - 최성호 군과 함께

    Date2008.02.26 Category영국 By한인신문 Views3381
    Read More
  51. 신은석 영국 프로 축구 클럽 선수와의 인터뷰

    Date2007.10.16 Category영국 By한인신문 Views39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3 Next ›
/ 2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