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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한국인 파티쉐 정은미 님과 함께

by 유로저널 posted Feb 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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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한국에서 새롭게 각광받게 된 직업이 있었으니, 바로 ‘파티쉐(Patisserie)’였다. 파티쉐는 드라마 속 삼순이처럼 케Ÿ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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