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Home

✔ 뷰어로 보기

유럽전체

2011.08.09 14:39

영국,런던 노팅힐 축제가 열린다.

eknews

조회 수 4785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런던 노팅힐 축제가 열린다.

영국에서 매년 열리는 유럽최대의 축제인 Notting Hill Carnival이 오는 8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열린다.

노팅힐 카니발(Notting Carnival) 매년 런던에서 열리는 가장 흥미로운 축제이고, 일정은 8월 28일 (토)에는 Steel Band의 시합이
열리는 날이다. 8월 29일(일)에는 Kid’s Day(어린이 날)로서 화려한 색상의 의상들의 시상식이 있다.

8월 30일 (월)에는 Bank Holiday(뱅크 홀리데이)로서 사실상의 최고의 퍼레이드가 열린다.

Great Western Road 를 출발하여 Chepstow Road, Westbourne Grove, Ladbroke Grove까지 화려한 행렬이 이루어진다.

저녁 행진 중에 다양하고 화려한 수많은 부유물(Float) 하늘 높이 띄어 보내고 많은 관광객들은 파티를 계속 즐긴다.

하지만, 매우 많은 인파가 몰려 참석자들은 소매치기 등 각종 범죄에도 주위해야하지만, 특히 많은 인파로 인해 각종 사고로 사망자도

다수 발생하는 불상사도 자주 일어나고 있는 만큼 주의 또한 요망된다.

819-영국 노팅힐 축제 사진 1.jpg

819-영국 노팅힐 축제 사진 2.jpg

819-영국 노팅힐 축제 사진 3.jpg

노팅힐 카니발(Notting Hill Carnival)의 근원은 19세기 초 카리브해 카니발(Caribbean Carnival)로 특히 서 인디아 제도(West Indies)

최 남단의 섬 트리니다드 섬(Trinidad)의 노예 매매 철폐와 노예 해방을 축하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유럽 최대의 거리 축제인 노팅힐 카니발(Notting Hill Carnival)은 1964년 아프리카 계의 카리브해(Afro-Caribbean) 사람들의 지역 모임에서

자신들의 전통과 문화를 축하하기 위하여 형성 되어 초기 카니발의 형태는 매 주말 런던의 얼스 코드(Earls Court)에서 Steel Band(카리브해 트리니다드 섬 주민 특유의 드럼통을 이용한 타악기 밴드) 음악가들이 연주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1966년 이래로 매년 8월 마지막 주인 뱅크 홀리데이(Bank Holiday)에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축제는 화려한 볼거리, 최고의 사운드, 다양한

음식 등 지역 사회의 단결력을 보여 주는 행사로서 3.5 마일(5.6킬로미터)에 달하는 화려한 색상의 무희들의 거리 행진, 수백 군데의 다양한

카리브해(Caribbean) 음식들, 4만명 이상의 자원 봉사자 등 매년 백만명이 넘는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이 몰리게 되었다.

노팅힐 지역의 서인도 사람들의 모임에서(West Indian Community) 지역 축제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전 세계에서 백 만명 이상 참가하는

최고의 카리브해(Caribbean) 축제가 되었다.

공중에 떠 있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수많은 부유물 (float), 엄청난 Sound System의 전통적인 Steel Drum Bands들과 함께 춤을 추고
거리를 행진하는 화려한 무희들의 행진은 최고의 볼거리 이고 다양한 마스크와 분장을 통해서 카니발이 진행되어 일명 Mas라는 이름
으로 불리어 지기도 한다.

그 어원은 가면무도회의 뜻인 Masquerade에서 온 것이다.

영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 Prev 파리 아시안 챔버 오케스트라를 찾아서

파리 아시안 챔버 오케스트라를 찾아서 2007.04.11by 유로저널 〈

유럽한글학교 교사 세미나 파리에서 열려 Next »

유럽한글학교 교사 세미나 파리에서 열려 2007.04.12by 유로저널 〉

♥ 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영국,런던 노팅힐 축제가 열린다.

단축키

단축키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해남군,유럽 수출위해 수출용 고구마 생산 단지 조성

파리 아시안 챔버 오케스트라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