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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전체
2025.10.20 13:55
해외 동포 언론사 발행인들, 10월 15일 '해외 한글 및 한국어 교육 현황 및 과제'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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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포 언론사 발행인들, 10월 15일 '해외 한글 및 한국어 교육 현황 및 과제'논의 23여개국 32개 도시 35명의 해외동포언론사 발행인들과 21개 재한 동포단체, 그리고 26개 국내 언론 및 주요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대성황 사단법인 해외동포언론사협회(회장 김훈, 유로저널 발행인)가 10월 14일 여의도에 있는 국회 제5 간담회실에서 세미나 개최에 이어 15일에는 국회박물관 2층 체험관에서 제 7회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는 2002년 한국 기자협회의 한국 초청으로 재외동포언론인대회의 첫 모임을 시작으로 활동해오다가, 2017년 해외동포언론사 발행인들만의 모인 단체로 분리된 후 매년 재외동포사회 이슈에 대한 국제 포럼을 개최해 의견을 모아 모국 정부와 국회 등 정치권, 그리고 해외동포사회에 전달해 관심을 모아왔다. 이번 제 7회 국제포럼에는 23여개국 32개 도시 35명의 해외동포언론사 발행인들과 21개 재한 동포단체, 그리고 26개 국내 언론 및 주요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여해 '해외 한글 및 한국어 교육 현황 및 과제'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시작하기 전에 (사)대한사랑 박찬화 연수원장의 '개천사상과 한류 문화의 영향'의 강연을 가져 150여 명의 참석자들의 깊은 관심을 모았다. ‘(사)대한사랑’은 잃어버린 대한의 참역사와 원형문화를 되찾고, 민족의 올바른 역사와 문화의 혼을 지키기 위한 역사문화 운동 단체로 역사광복군을 자처하며 식민사관으로부터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7회 국제포럼의 주제는 "해외 한글 및 한국어 교육어 교육 현황 및 과제"에서는 임채완 재외동포연구원장이 기조 발표하고, 이어 발제자로는 김봉섭 초빙교수(인하대) , 황은하 교수( 배제대)가 발표했다. 이어 토론에는 지충남 전남대 연구교수, 김은해 전 서울대 언어연구원, 임선우 계명대 연구교수과 동포 언론사에서는 오스트리아 새로운 한국 김운하 발행인, 미국 USA-한국저널 박철승 발행인이 나섰다. 김훈 회장(유로저널 발행인)은 개회사에서 "협회는 매년 개최해 온 국제포럼을 통해 재외동포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며, 재외동포의 권익 증진과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한글과 한국어 교육의 글로벌 확산을 통해 재외동포의 정체성 강화를 도모하고, 한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욱 의원(더불어민주당,울산 남구갑 )은 축사에서 "재외동포의 권익 보호와 문화적 정체성 계승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한글학교와 한국 교육기관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입법적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재외동포 한글 및 한국어 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한 임채완 재외동포연구원장은 재외동포 교육과 관련해 법과 제도의 통합적 정비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대한민국의 재외동포 교육 지원은 재외동포청,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여러 부처로 나뉘어 있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범정부적 협의기구를 두고 동포 한국어 교육에 관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봉섭 인하대 초빙교수는 '글로벌 시대 지구촌 한글학교 육성 전략' 발표에서 "재외동포 교육은 국력에 비례한다"면서 "재외교육 문화센터를 조속히 건립하고, 차세대 육성의 발판인 전 세계 한글학교에 대한 집중 투자부터 시작할 것"을 제언했다. 황은하 배재대 교수는 '중국 조선족 계승어 교육의 현황과 지원 방향' 발표에서 "언어를 지키는 일은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며, 이는 모국의 관심 및 지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서 정부가 실질적 행동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지난 포럼들의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면 * 재외동포 정책의 방향과 과제 (제 1회 국제 포럼) * 재외국민 선거의 현황및 참여율 제고 방안 (제 2회 국제 포럼) * 재외동포청의 조직과 재외동포기본법 내용 고찰(제 3회 국제 포럼) * 재외동포청의 역할(제 4회 국제 포럼) * 복수 국적에 대한 주요 쟁점과 개선방향(제 5회 국제 포럼) * 재외동포청 1년의 동포정책 평가와 재외언론의 역할(제 6회 국제 포럼) 이어 이번 제 7회 국제 포럼에서는 "해외 한글 및 한국어 교육어 교육 현황 및 과제"가 주제였다. 10월 14일, 국회의원회관 제 5 간담회실에서 세미나 개최로 열띤 토론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는 이번 포럼 하루 전인 10월 14일 3시부터 7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 5 간담회실에서 '급변하는 언론 상황에 따른 해외 언론의 나아갈 방향'의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 '이재명 정부의 통일 방향과 해외언론의 역할(통일천사 서인택 삼임공동이사)' 그리고 '재외동포들을 위한 한글 및 한국어 교육을 위한 재외 동포 언론들의 역할(오스트리아 새로운 한국 발행인)'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에서는 한글 및 한국어 교육을 위해서는 재외 동포들에 대한 정체성 교육이 시급하다는 결론을 도출해내며 협회내 '재외동포들을 위한 정체성 연구 위원회"를 구성하여 정체성에 대한 정의 및 실천 방안을 구체화해 전세계 동포 사회에 알리며 정부 부처 및 국회 등에 전달하기로 했다. 10월 16일 강원도청 방문해 강원도와 간담회 시간을 가져 이어 10월 16일에는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를 방문해 김진태 도지사,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과 주요 정책 등을 소개받으면서 강원도와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2023년 6월 새롭게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등 7대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강원 실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진태 도지사는 (사) 해외동포언론사 발행인들의 강원도청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히면서 “강원도는 서울에서 강릉까지 1시간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만큼 수도권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며, “3년 전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반도체를 비롯한 7대 미래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6일 부터 19일 강원도내 역사문화 탐방 및 산업시설 현장 취재 이어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역사문화 탐방 및 강원도내 주요 산업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취재했으며 해외동포사회에 강원도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2025-2026년 강원도 특별 방문해로 정해 해외동포들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해언사협회가 강원도를 방문한 시기가 강원도 관광의 절정 기간임에도 강원도내 숙박 시설 및 역사 문화 단지 및 주변 지역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들의 경우 관광객들로 대형 주차장들까지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인파가 몰렸음에도 최근 여러 지자체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바가지 요금이 전혀 없어 관광객들의 부담 및 우려를 해소시켜 주었다. * 16일: 역사 문화 탐방(춘천시) 강원도청, 삼악산 케이블카, 청평사, 남이섬, 청평사, 증도고조선 유적지, * 17일: 역사 문화 탐방 및 산업 단지 방문(원주시) 원척석 상당 방문, 박경리문학공원, ㈜네오바이오텍, ㈜서울에프엔비, * 18일: 역사문화 단지 방문 (태백군) 석탄박물관, 철암탄광역사촌, 황지연못, * 19일: 역사문화 탐방 (평창군) 월정사, 상원사, 성보 박물관 및 조선왕조실록박물관 등 이번 14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세미나 및 포럼 관련 모든 발표문 및 토론자료, 주요 국가 한글학교 현와 및 문제점 발표 자료, 그리고 강원도 역사문화 탐방 및 산업시설 방문에 대한 기사와 사진은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홈페이지(www.okjournal.com)의 '해언사협 공지 및 활동뉴스'에서 참고하면 된다. **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www.okjournal.org)는 매년 포럼마다 발표문, 토론문, 그리고 기타 자료 등이 포함된 100-160면의 책자를 발간하여 포럼 참석자, 한국 정부 및 국회 등 정치권, 그리고 해외 공관 및 한인 단체에 전달해 비치해오고 있다. 국회 도서관에도 올해 제7회 국제포럼 책자들이 이미 비치했다. 이 책자가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 그리고 공공기관은 한국 010 2225 7090, 혹은 이메일 okjournal01@eknews.net 로 연락주면 받을 수 있다.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공동 취재단 okjournal01@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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