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음포럼과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 자매결연

새마음포럼과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 자매결연

파독 50주년을 맞아 고국을 방문한 파독광부, 간호사 출신모임인
파독산업전사 세계총연합회와 건전한 국민의식을 선도하고,
대한민국이 선진국가로 발돋움 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목적으로 설립된
새마음포럼/(사)새마음실천 중앙회가 지난 11월 1일 새마음포럼
여의도 사무실에서 뜻깊은 자매결연식 행사를 가졌다.

조국 근대화의 주역으로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성공적 역사를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같이한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와 새마음포럼은
자매결연을 맺고 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조국에 심어주고, 그들의 희생정신을 전 국민들이 공유하고 기리며
또한, 앞으로 닥쳐올 위기의 미래를 슬기롭게 이겨나가기 위해
다양한 연구활동과 정보교류를 하기로 합의하고 의미있는 자매결연식
행사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자매결연식에서 양단체장들은 가난한 조국의 고통스런 현실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지 않기위해 자신들을 희생한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훌륭한 뜻을 받들어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떠한
위기에도 쓰러지지 않는 강한 국가가 될 수 있도록 각 자의 단체가 가진
능력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고 나누어 행동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기사제공: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

유로저널 독일중부지사장 김형렬(hlk195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