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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독일의 2015년 봄세미나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by eknews05 posted Apr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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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독일의 2015 봄세미나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015 413일부터 417일까지 45일의 일정으로 봄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코윈 스페인에서 귀한 고문, 회장, 총무등 임원단이 참가하여 이행사를 더욱 빛내주었다.

4 14 순서로 이상숙 독일담당관의 환영사에 이어 염혜정 홍보부장의 코윈독일의 취지와 활동사항설명을 들은 ,

황학주 시인을 모시고  <문학에게 사랑을 묻다. > 제목으로 열린 특강이 진행되었다. 현대인의 삶의 조건과 사랑의 실체, 남녀의 차이를 분석 비교하면서 사랑에 대한 꿈을 살펴보았다. 사랑에 대해 할말이 있을 때의 애틋함, 시간과 사랑이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을 때의 애절함, 잊으려 하면 선명해지는 아픔과 슬픔 그리고 고독…… 지속적인 참사랑을 위한 조건에 여러 가지의 매력포인트로 상대를 집착보다는 애착을!  안이한 퇴보보다는 진보시키는게 참사랑이다. 사랑할 있는 능력과 사랑을 받을 있는 능력을 키워야 사랑에 성공할 있으니 내속의 사랑을 대접하자고 강조했다.  강의실이 떠날 듯한 박수를 받으며 황학주시인은   시집 <사랑할 때와 죽을떄> 소개와 사인회를 끝으로 특강을 마치고 코윈스페인 코윈독일 참가자들과 오찬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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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일에는 이태리의 로마다음으로 최다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관광을 했다. 명성을 자랑하는 가우디의 구엘공원, 성가족교회, 건축양식, 구조물의 내용 상세하게 한국인 안내자를 통해 들으며, 틈틈이 카메라도 눌러대면서 람블라거리, 전통시장까지 행진을 하였다.

416 있었던 2015 임시총회에서는

 세월호 사고 1주년되는날이라 희생자를 위한 묵념으로 추모식을 갖고 회의에 임했다.

2015 가을세미나의 장소는 풍차호텔(정명열, 위커뮌데), 날짜는 109일부터 11, 내용은 여성학의 분석비교, 부드러움의 등으로 윤곽을 잡고 강사섭외가 점검확인 되는대로 구체적인 사항을 공고하기로 했다.

장기적인 코인독일의 차세대정책안과 단체와의 지속적인 정보교류에 대한 토의 , 재독한인연합회주최의 8 광복절행사에 코윈독일이 작년처럼 참가하기로 결정하고  임원회의는 7월중에   베를린에서 갖기로 했다.

끝으로 황학주시인의 코윈독일에대한 소감을 듣는시간을 가졌다.

후한 대접에 감사 드리며 애틋한 마음으로 언제 어디서 만나더라고 반가우면 좋겠다. 이민사회의 어려움과 고독을 아는데 참으로 맘의 여유가 있고 당당한 활동가여성들의 모임이란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모든참가자들은 차례로 간단히 소감을 말했고 특히 사랑에대해 재인식을 시켜준 문학특강에 극찬하며 진심으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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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위해 열정을 바친 이상숙 담당관 이하 여러 손길에 감사의 박수를 끝으로 임시회의를 마쳤다.

최종프로그램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장기자랑을 곁들여가며    저녁만찬을 신명 나게 즐기고 코윈독일의 2015 세미나 행사의 막을 내렸다. (기사제공: 염혜정)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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