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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박예람 프랑스 국립 아비뇽오케스트라 수석 입단


플루티스트 박예람(20)이 프랑스에서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명문 국립 Avignon Orchestra 수석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1092-한인취재 1 사진 1.jpg


클래식 본고장인 유럽에서 또한 플루트의 종주국인 프랑스에서 국립 오케스트라 수석은 전세계 모든 플루티스트들의 로망으로 그 동안 수많은 외국인이 도전했지만 한번도 자리를 내준 적이 없는데 아직 학생신분이며 만 20세에 불과함에도 중요직책을 맡게 되었다며 축하와 함께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현지 분위기이다. 

현재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는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국제콩쿠르에 우승하고도 취업을 못하고 있는 많은 쟁쟁한 연주가들이 오케스트라 모집공고가 나올 때마다 대거 몰려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앞으로 오케스트라 입단 등 취직이 갈수록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1092-한인취재 1 사진 3.jpg


박예람은 지난 4월 중순 오디션참가 신청서류를 제출했으나 다른 오케스트라 수석 경험이 있는 최고 실력자들을 상대로 받는다면서 거절당했는데 1개월쯤 후인  석사졸업연주회 이틀 전에 갑자기 참가하라는 연락을 받고 연습할 여유도 없지만 오케 수석 경력자도 아니고 어린 동양인이라 뽑아줄 가능성이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하고 부담 없이 참가했는데 석사과정 수석졸업 영광과 함께 연이어 좋은 결과가 나와 국제콩쿠르 우승하는 거보다 몇 배로 더 기뻤다 한다.

더군다나 플루트 종주국답게 철저히 실력 위주로 단원을 뽑는다는 전통과 원칙 아래 투명하게 오디션을 진행했는데 1, 2차 오디션을 통해 최종 6명을 뽑았으나 심사위원들이 박예람의 실력이 월등하므로 더 이상 들어볼 필요도 없다며 3차 오디션은 열지도 않고 곧바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선정ㆍ발표하여 참가자들이 전원 기립박수로 축하해줌으로써 정당하고 공정하게 내 실력을 인정받아 더할 나위 없이 가슴 뿌듯하고 좋았지만 한편으론 역대 최연소 단원이고 외국인이기 때문에 조금은 걱정이 되고 더욱 열심히 해서 훌륭한 단원으로 오케스트라 발전에 기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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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말에  설립된 유서 깊은 아비뇽오케스트라는 1825년 14세기 교황청인 Palais des papes  성당 근처 오페라홀이  지어지면서 심포니와 동시에 오페라 전담 오케스트라로 지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Maestro Gianfranco, Michelangelo Veltri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음악감독들이 역임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 프랑스를 상징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 

또한 Marco di Bari, Pascal Dusapin에 이르는 바로크 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채롭고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유롭게 연주하며 오케스트라 음악 연주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전세계 대부분 오케스트라에서  플루트는 수석ㆍ부수석 주자로 역할을 분담하여 연주하는데 비해 아비뇽오케스트라는 모짜르트 시대  악기편성을   전통으로 고수하기 위해  플루트 수석주자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여타 악기들도 최고의 실력자를 뽑아 최상의 연주를 선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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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이며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의 중심도시인 아비뇽은 영국의 에딘버러 페스티발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문화예술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프랑스에서 클래식음악활동이 가장 활발하여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과 유명 음악인들이 찾고 있어 프랑스 정부에서 역사문화예술도시로 육성 하기 위해 대규모 아트센터 건립 등 정부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도시라 한다.  

박예람은  오는 9월 정식 입단계약에 앞서 주최측의 요청으로 올해 7월 아비뇽 페스티발에 바로 참여한다고 한다.

한편 박예람은 8세부터 플루트를 배우기 시작하여 9세부터 약 2년 동안 국내 9개 주요콩쿠르에 나가 모두 우승을 하였고 Shrewsbury International school Bangkok 재학중인 10세에 영국왕실음악원  주관의 국제공인음악자격시험(ABRSM)에서 최상위  급수인 8급에 "DISTINCTION"으로 세계 최연소 합격하는 등 이론과 실기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박예람은 이어 미국 줄리어드 음대 등 여러 나라의 음악학교로부터 입학 제의를 받았으나 플루트 종주국인 프랑스에서 제대로 공부해보라는 아버지의 권유와 프랑스 음악원의 계속적인 러브콜로 12세에 도불하여 그동안 프랑스 CRR de Saint-Maur, CRR de Paris, Conservatoire National Superieur de Musique de Paris(CNSM)에서 모두 만장일치 최연소 수석입학과 수석졸업 하였으며 지난 5월 석사과정 졸업연주회에서는 바이올린곡을 오케스트라와 플루트곡으로 편곡 발표하여 만장일치 수석졸업하였으며 오는 9월부터 교수과정에 입학할 예정이다. 

또한 대부분 외국인들이  음악전문학교에만 다니는 것과 달리 일반 중ㆍ고등학교도 열심히 다녀 바칼로레아를 통과하여 현재 소르본 대학교에서 음악교육학 과정을 이수 중이다. 

박예람은 세계 4대 국제 콩쿠르 중 하나인 Carl  Nielsen 국제콩쿠르 3위와 Krakow 국제콩쿠르 2위 없는 3위, Rampal 국제 콩쿠르 이후 프랑스 최고 권위의 Maxence Larrieu 국제콩쿠르 2위, Bucharest 국제콩쿠르 우승 이외에 영국, 중국, 이태리의 주요 국제콩쿠르 입상 등 국제콩쿠르 역대 최연소 최다 입상 기록으로 국위 선양에 한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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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람은 9세때 러시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협연을 시작으로 유엔 인권의 날 기념 초청 연주, 한.태 수교 50주년 연주, 세계 3대 음악제의 하나인 Prads Pablo Casals  국제음악제 3년 연속 초청연주, EU음악협회 소속 우수연주가로 뽑혀 수시로 초청연주회에 참가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는 2013년 대한민국음악제에 한국인 플루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초청되어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성남오케스트라와 협연, 완벽한 연주와 관객 호평으로 그 해  한국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였다. 

그 동안 가장 부담스러웠던 취업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이제는 오케스트라 활동과 교수자격 디플롬(CA)에 집중하여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그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음악 전반에 걸쳐 보다 심도 있게 공부하겠다고 한다. 

선생님들과 주위 동료들은 그녀가 연주뿐만 아니라 이론과 음악 전반 심지어 일반 학업에까지 모든 면에서 뛰어나므로 훌륭한 음악인이 될 거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다. 

프랑스에는 음악원과 일반대학교의 음악대학이 있는데  교수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파리국립고등음악원 교수과정을 거치도록 되어 있다. 

1795년 설립된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은 한국종합예술학교ㆍ줄리어드와 같은 전세계 순수 예술대학의 모델로 플루티스트 Jean Perre Rampal, James Galway, Emmanual Pahud 등 훌륭한 연주자들이 거친 곳이기도 하다. 

*** 위의 기사는 모든 언론사의 전재를 허용하며, 자세한 취재를 원하시는 언론사들은 유로저널  본사 편집부 eurojournal@eknews.net +44 786 8755 848 로 문의 바랍니다. ***

프랑스 유로저널 강태호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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