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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국기업초청 유럽수출 박람회 대성황리 개최

by eknews posted Sep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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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국기업초청 유럽수출 박람회 대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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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셀도르프, 2004년부터 매년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들의 유럽시장 개척에 도움을 주고유럽에서 활동하는

한인경제인들의 친목도모와 비즈니스 정보교환을 위해 조직된유럽한인경제인단체 총연합회(이하 유경연)가

한국기업들을 초청하여 유럽수출박람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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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재단, 주독대사관 본분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북도,울산상공회의소, 매일경제신문,

농수산무역신문이 후원하는 가운데 열린 이번 한국기업초청 유럽수출 박람회는 지난 9월24일,25일 독일

뒤셀도르프 시내에 위치한 Nikko 호텔에서 양일간 열렸는데 11개 업체가 참가하여 유럽시장진출과 나름대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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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경연 한국사무국 이경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박람회에서 방준혁 회장은 국내외에서 참석한 상공인,

경제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한국수출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돕고자 고국의 여러 단체와 각 지자체의

후원으로 유럽수출박람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하고 독일은 단일시장 EU중앙에 위치하고 최대의 무역국가이면서

유럽물류의 중심지입니다. 또한 유럽내 최대소비시장이면서 다양한 산업이 발달한 산업국가입니다. 독일에서

성공하는 기업은 우럽내 시장진입이 옹이하며 성공확률이 크다며 다 함께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다짐하는 등의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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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독대사관 본분관 고재명 영사는 축사를 통하여 멀리 독일까지 와 주신 박람회 참여업체들을 환영하고 유경련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이번 수출박람회를 통하여 우리의 우수한 상품이 유럽시장에서 진출하는 계기가

마련됨으로서 회사는 물론, 한국의 이미지 제고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지난 7월 발효된

한-EU FTA(자유무역협정)을 기회로 한국과 EU간에 관세장벽이 무너지고 교역량이 증대되고 있는 추세이며

이번 수출박람회가 한국과 유럽은 물론, 아프리카 여러국가들과도 교역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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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참가기업의 대표들이 나와 회사와 수출품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LED조명기기,

요금집계시스템을 출품한 사이테크롤로지(주),건설장비부품과 자종차타이어 금형가공기업체인 (주)인성기계,

광커넥터와 감쇄기업체인 고려오트론(주),조명기기제업체인 케이엘텍(주), 수직축 풍력발전시스템업체인

(주)시그너스파워, 각종차 제조업체인(주)푸드피아, 무통증약품을 출품한(주)유바이오메드, 농산물가공업체인

한국식품,간식제조업체인 해인식품, 건강식품업체 (주)강화명품,기능성신발업체등 11개 업체 대표로부터

유럽진출에 대한 큰 기대와 우수한 우리 국내기업들의 상품들이 소개되었다. 이경우 사무국장은 내빈소개를 하는

가운데 아프리카 앙골라대사관과 여타 아프리카국에서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였음을 알렸다.
이번 유럽수출박람회를 통하여 한국의 우수한 상품이 좋은 이미지와 함께 수출가능성을 더 놓혀 줄것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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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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