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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바덴 거주 소수민족 중 유일한 참가팀, 독일사회에 큰 반향 일으켜

2월18일(일) 설날, 헤센주 수도 비스바덴에서 전통적으로 벌어지는 카니발 행사에 한국팀이 출연한다. 이날 진행될 시가행진(Umzug)은 11시 11분 정각 엘제서 플라츠/클라렌탈러 슈트라세에서 시작하여 시내 주요 도로를 따라 행진한 후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4시간 가량의 코스로 되어있다.
이번 카니발 행사에는 모두 212개팀이 참가하는데 한국팀은 엔트리 넘버 179번으로 참가한다.
외국인 참가팀은 한국 민속팀을 비롯하여 미공군 군악대, 스위스 군악대 등 모두 3개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비스바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 가운데 소수민족으로서는 유일하게 우리 한국팀이 참가한다는 점에서 한국인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이 돋보이는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카니발에 참가하는 한국팀의 구성은 공연진으로서 강호정씨가 이끄는 나비무용단과 역시 강호정씨가 지도를 맡고 있는 헬레네 랑에 학교 학생 풍물팀과 벌써 수 년째 참가하고 있는 청주 풍물팀 “울림”, 그리고 이번에 처음 참가하는 국악예고 학생들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비스바덴 한인회와 마인츠 한인회가 공연진 뒤를 이어 깃발을 들로 행진하게 된다.
비스바덴 카니발에 우리 동포가 참가하는 것이 금년으로 세 번째가 된다. 원래 2000년 부터 프랑크푸르트 카니발에 참가했었으나 한인회 분규로 인하여 더 이상 프랑크푸르트 행사에 참가할 수 없게 되자 2005년부터 비스바덴으로 옮겨 왔던 것.
한국팀 공연을 총괄하고 있는 나비무용단 단장 강호정씨는 카니발이야말로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이 같은 기회에 우리문화를 충분히 홍보해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한다.
강단장은 또 시가행진을 할 때 공연진이 도로변에 구경나온 시민들에게 사탕을 던지는 것이 카니발의 전통인데 우리도 한국에서 생산하는 사탕이나 과자류를 독일인들에게 준다면 얼마나 독일인들이 좋아하겠냐며 한국의 제과업체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니발은 라인강변에 발달한 도시들, 특히 뒤셀도르프, 코블렌츠, 쾰른, 마인츠, 프랑크푸르트 등에서 열린다. 시작은 1월6일 (Dreikoenigstag)이고 끝나는 날은 재의 수요일(Ascher Mittwoch) 전날(Faschingsdienstag)이다. 그런데 가장 집중적으로 사육제를 즐기는 기간은 카니발주간(Faschingswoche)이라고 해서??금식(Fasten)이 시작되기 전 한 주간을 말한다.
그러니까 사순절이 시작되기 직전의 1주일, 이 중에서도 특히 목요일부터 화요일까지가 사육제의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이 기간 중 목요일부터 화요일까지는 각각 별도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예를들면 Nelkensammstag(카네이션의 토요일), Tulpensonntag(튤립의 일요일), 그리고 유명한 Rosenmontag(장미의 월요일) 등이 그러하다. 사육제 기간 중 독일인들은 구텐 타크! 대신에 헬라우!라고 인사하는 것도 특이한 점이다.


<독일 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 및 남부지역 지사장
김운경 woonk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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