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13회 세계코윈대회가 한국 대전에서 성공적으로

2013년 제13회 세계코윈대회가 한국 대전에서 성공적으로

2013년 세계코윈대회가  8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3박4일간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글로벌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한민족여성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렸는데   전세계에서 500여명의 여성리더들이 모였고  독일에서는 문정균 전 독일지역담당관과  이상숙 독일지역담당관을 중심으로 염혜정 , 정명열, 김윤희, 서순원, 서은성, 이보영, 이보화, 구우진 임원및 회원이  참가하였다.

 이번행사는 여성가족부 (조윤선장관),  대전광역시(염홍철시장), 한민족여성재단, 매일경제신문, MBN이 공동주최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8월27일에는 여성부직원의 전 프로그램안내, 재단의 활동상이 담긴 동영상과 함께 세계한민족여성재단/KOWINNER 이경희이사장이  국외참가자 환영만찬사를 했다.

8월28일에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조윤선여성부장관 개회사를 비롯하여 유명인사들의 환영사 및 기조연설 명사강연이 있었고 특별세션으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관련 KOWIN 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 촉구성명서>를 채택하였다.

그 후 관심주제인   글로벌여성, 창조경제의 새로운 리더로서의 여성의 역할, 여성경제인 경험담, 글로벌여성들의 즐거운 일터,  차세대여성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문화경쟁력이 한국의 힘이다., 다문화시대 한민족의 정체성과 조화에 대한 분과별  네트워킹이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여성의 문화경영에 대한 명사강연후 저녁에는 여성부장관주최의 환영만찬으로 이어졌다.

8월29일에는 창조경제와 여성리더쉽에 관한 강연, 활동분야별 네트워킹, 대전시  산업시찰, 다양한 세종시및 공주지역문화탐방을 하면서   틈틈히 친목도모도 열심히 하는 알차고 신나는 3박4일의 세계코윈대회의 막이 내려졌다.(자료제공: KOWIN Germany 염혜정)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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