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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독일 창립10주년기념, 차세대여성리더 양성세미나와 정기총회가 풍차호텔에서

by eknews05 posted Nov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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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독일  KOWIN - GERMANY

 

코윈독일 창립10주년기념

차세대여성리더 양성세미나와 정기총회가 풍차호텔에서  ...

 

 

2013년 11월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의 프로그램으로  코윈독일의 차세대와 함께 하는 가을세미나가 ,모범적인 한국여성 사업가이며 코윈독일의 임원이 경영하는 풍차호텔(정명열)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복잡한  교통상황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독일전역에서 수십명의 회원들과 차세대들이  모였는데  몇회원은 부부동반으로 참석하였고 특히 베를린 대사관에서 허언욱총영사가 김재신대사를 대신하여 참가해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다..

금요일 저녁에 만남의 즐거움을 맛갈스러운 한식부페와 만끽하였다. 그 후

이상숙 신임독일담당관의 환영사에 이어 염혜정의 사회로 서로 알기, 만남의 시간이 진행되었는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차례대로 자기소개를 하였다. 정명열임원의 16년간의  풍차호텔경영에 얽힌 이런 저런 사연을 들으며 정신력이 강한 자랑스러운 한국여성사업가임을 절실히 느꼈다.  그이후  한창옥(베를린지역장), 김정금(함부르크지역장), 정복순(남부지역장) 그리고 중부지역은  노병애회원이  지역별 행사보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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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9일 토요일 9시부터 이상숙 신임 담당관의 코윈- KOWIN 의 설립동기와 취지및 현황설명이 있었다.  매년 한국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세계코윈대회  동영상과  코윈독일의 활동상황이 담긴 사진들을  염혜정 홍보부장이 설명하였다.

이보영(함부르크지역장)은 독일말로 2013년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대전에서 열렸던  세계코윈대회보고를 자세하고 정확하게 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베를린대사관의 허언욱총영사는  코윈독일 창립10주년 기념축사를 통하여,

<강한 사회의식의 열정적인 한국여성들의 모임인 코윈독일! >

코윈독일의 귀중한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뭔가를 주는 독특한 단체로 좋은의도의 모임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베를린에서  참가한 신선하고 아름다운 차세대음악가들인   김지유(비올라), 유신해(바이올린)의  듀엣연주가 너무나 감미로왔다.

드디어 국제적 컨설팅의 대가이며

수년간 전세계 57개국지사들 두고 4만여명 직원들로 구성된  Freudenberg Konzern 대표이사였고 2003년부터 현재까지 VWU경제기업인 회장( Vors. der Vereinigung Weinheimer Unternehmer)  Schuster박사의 특강……

한국과 독일의 경제와 문화를 비교 분석하면서 유머가 넘치는 강의는 전참가자를 화끈하게 매료시켰다.세계적인 수출강국인 한국과 독일의 상황에 따른 경제구조를 알아보았고   여성들의 출산율이 1.5 란 점이 한국과 독일의 공통적인 비슷한 상황으로 사회적인 문제점들을 파악해보기도  했다

인기만점의 강연에 참가자들은 세미나실이 떠나갈 정도의 우렁찬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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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교포 1.5세의 유숙 Pohl 공인회계사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노우하우에 대한 강연이 있었는데 자신의 솔직담백한 성장과정을 얘기하면서 남성위주의 회계사 사회에서 목적달성을 위한 자기계발과 투쟁이 따라야 했다고 강조했다.

그이후 허원욱총영사와 차세대참가자들간의 대담및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막간을 이용하여 정명열임원의  국제관광전시회에서 착용했던 특이한  모자전시회를 둘러보며 메켈수상을 위시한 수많은 유명인사들과의 사진모음들도 보았다.

세미나총평을 통하여 모든참가자가 소감을 발표했는데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흐뭇했고 자랑스러웠다며 많이 웃으면서 긍정적인 에너지 충전도 하고 행복한 순간들을 느끼게 해줘 감사하다며  이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임원단에게 감사했다.

수영,사우나,보울링,댄스를 즐기면서 열정이 넘치는  친목의 순간들은 이어졌다.

11월10일에  정관에 의거한 정족수를 점검하고  개회한 정기총회에서   전 문정균담당관과 임원진에게 2년간의 열정과 수고에 감사를 표시하고, 이번행사에 근사한 장소와 각종서비스를 제공해준 정명열임원에게 정성어린 선물을 베를린에서 컨설팅사업을 하는 윤옥희 임원이  제공했다. 사업(회계보고포함)보고이후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새로 선출된 새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이상숙(회장), 김정금(총무), 염혜정 (홍보부장),서리자(홍보임원), 미카 발짜 (회계),

노병애(서기1), 김옥희(서기2), 이보영(함부르크지역장),윤옥희(베를린지역장),노병애(중부 임시지역장), 정복순(남부지역장), 정명열(감사1),강해옥(감사2)

고문 : 김진향, 유순옥, 문정균

 (역대 담당관은 자동적으로 코윈독일의 고문으로 추대된다.)

끝순서로  여성부의 제정지원을 받는 차세대미나에 대해 진행상황을 정확히 분석해보면서 코윈독일의 보다 효율적인 사업전개방안에 대한 열띤토의가 있었다.

 

2014년 봄세미나는 하이델베르그에서 <행복한 중년의 건강>에 대해 Naturheil Praxis를 운영하는  박양순회원이 하기로 결정하고 자세한 사항은 점검되는데로 추후에 발표하기로 했다.이로써  코윈독일 창립10주년기념- 차세대여성리더 양성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마쳤다.(자료제공: KOWIN 독일 홍보 염혜정)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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