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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김희석 작가의 폭발적이면서도 다이나믹한 작품 선보여

 

지난 2월14일 금요일 저녁 시간에 베를린 Brunnenstr. 150, Achtzig80Galerie 에서 그룹 전시회를 오픈 했다. 그중 해당 겔러리와 2013년부터 계약후 현재까지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김 희석 작가의 마띠에르(두터운 재질감)를 포함한 아크릴 작품 2점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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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하성철 베를린 한인회장 부부와 한인회 임원들, 그리고 현지인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겔러리 관장이자 큐레이터인 디아나 아흐트지히 는 김 작가의 작품을 “폭발적이면서도 다이나믹한 움직임 속에 아이러니 하게 숨어있는 낭만” 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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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작가는 “최근 들어 순간적인 찰라 의 움직임을 모티브로 작업하고 있으며, 이번 그림은 쓰나미 같은 자연현상에 착안하여, 용솟음치는 움직임 속에 내재되어 있는 낭만적 풍경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전남 순천 바닷가에서 태어나서 어릴 적부터 바다에 이는 태풍에 관심이 많았다”며 “그러한 기억의 잔상들이 최근 들어 자연스럽게 표현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즉 “자연현상이나 풍경 속 에서 펼쳐지는 움직임 속에 표출된 기운 생동한 에너지를 모티브로 하여 최근 시리즈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그러한 역동적 에너지를 표현하기 위해 먼저 계획성과 우연성이 접목되어 표현된 마띠에르 화면을 구축하고, 그 구축된 두터운 화면위에 채색 할 때는 바로크시대 대표화가 렘브란트의 명암법을 극대화 하는 기법, 즉 테네브리즘 을 다소 차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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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작가는 조선대학교에서 백학재단 장학생으로 서양화과를 전공했다. 2004년 말에는 그의 졸업 작품 “풍경속의 환영” 100호 3점을 그려 제 3회 백학미술상(당시 박일재 학장 제정)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그 졸업 작품은 2004말 완공되었던 조선대학교 경상대 신축건물 로비에 기증되어 영구히 전시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더 넓은 땅에서 작품 활동과 전시를 하고 싶은 포부와 함께 현재 베를린에서 영향력 있는 화가가 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전진 하고 있다.

 

그는 2009년 8월 동독 그라이프스발트 포메른후스(Pommernhus) 갤러리 유화 및 아크릴 작품 43점을 개인전을 통해 선보이면서 독일화단에 첫발을 내딛었다. 그가 그러한 전시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그림을 높이 평가해준 포메른후스 겔러리 관장 헬무트 말레츠케 의 격려와 도움 이었으며, 그 전시로 인해 LBL-Artagenture 와 함께 다양한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잡을 수 있었다.

 

한편 김 작가는 꾸준히 독일, 스페인, 싱가포르, 미국에서 그룹전시를 하고 있으며, 현재는 ‘아흐트지히 갤러리의 전시기획 프로그램에 맞춰 전시를 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늘 새롭고 개성 있는 그림을 통해 관람객으로 하여금 다양한 생각들을 펼칠 수 있게 하는 그러한 영향력 있는 화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월14-3월12일 까지 Achtzig-Galerie (Brunnenstr. 150, 10115 Berlin, TEL. 0178-4482 997)에서 계속 된다.

 

 

유로저널 베를린 안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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