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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호남향우회 제24대 상견례 및 연석회의-새로운 각오로 뭉친 임원진


지난 429일 긴급총회를 열고 새로 선출된 재독호남향우회 제24대가 당찬 행보를 하고 있다. 71일 에센에 있는 광부기념역사박물관에서 모여 임원회의를 마친 회장단과 임원들은 오후 5시부터 고문, 자문위원을 초대하여 제24대 상견례 및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장단 책상에는 24개의 촛불이 켜진 시루떡이 모든 이를 환영하는 것 같았다.


윤 회장.jpg



김옥배 수석부회장.jpg



김옥배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상견례 및 연석회의는 개회선언에 이어 윤청자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바쁘신 중에도 향우회를 위해서 먼 길 마다 않고 참석하여 주심에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우리함께 독일호남향우회를 즐겁게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파이팅을 외치며 간단하게 환영인사를 하였다.


백상우 초대회장은 격려사에서 40년전 향우회를 만들어 좋은 일도 좋지 않은 일도 많았다고 하면서 ‘비가 온 다음에 땅이 굳듯이’ 항상 우리에게는 희망이 열렸다면서, 사자성어에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말이 있는데 항상 내 입장과 나만 옳다고 주장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 주라면서 향우나 회장단에 섭섭한 일이 있을 때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볼 줄 아는 향우가 되길 주문했다.


임원1.jpg



임원2.jpg



김옥배 사회자는 총회가 아니기에 성원보고는 할 필요가 없지만 총임원27명중 23명이 참석하고, 고문 3(4), 자문위원11(12)명이 참석하여 높은 참석율을 보이고 있다고 알리고 베를린의 김명기 회장과 남부 오인자 회장이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보내 온 인사말을 낭독하여 주었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다들 ‘열심히 하겠다. 최선을 다해 돕겠다. 즐겁게 일해왔는데 힘닿는데까지 협조하겠다. 처음이지만 열심히 배워가면서 하겠으니 잘 부탁한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호남인이다,눈으로만도 통하는 향우회, 물 같은 사람, 향수병이 있는데 향우회가 있어서 고맙다 만들어 준 분께 감사하다 ’ 등  진심으로 감사하며 뭐든 도울 준비가 되어 있는 참가자들이었다.



촛불24개.jpg



인사.jpg




교통사고 등 개인사정으로 아쉽게 도중하차하여 향우들을 가슴 철렁하게 하였던 제23대 최숙희 고문은 ‘오늘 너무 기쁘면서도 신임 윤 회장이 부럽기까지 하다’ 며 자신이 해내지 못한 호남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자유발언 시간에는 홈페이지, 페이스북, 카톡방에 대한 많은 의견이 오갔다. 임원회의에서 좋은 방향으로 결정하여 알려주길 일임하였다.


내년 사업보고는 201833(토요일) 40주년 기념행사 및 대보름잔치로 열 계획임을 알렸다.


박혜영 사무총장이 회의록 낭독을 하고, 폐회선언 후 기다리는 그릴파티장으로 장소를 옮겨 나누지 못한 대화가 이어졌다.


간소하게 차린 부페상에는 물김치, 소라+오징어 무침, 3가지 김치, , 고등어 구이와 돼지고기 구이, 상치와 고추 등이 끊임없이 나왔다. 떡과 수박으로 후식까지 마치고도 일어나지 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계속되었는데


입에 맞는 고향음식을 접한 어르신들은 ‘여자 임원이 2/3 로 여성파워를 자랑하는 향우회니 앞으로는 우리 고향의 음식을 많이 먹어 볼 수 있겠다’며 기대하기도 하였다.    


윤청자 회장을 비롯 새로운 각오로 뭉친 임원들의 모습은 활기차고 뭔가 도울 일이 없나 찾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20183월 치뤄질 40주년 기념행사에 거는 기대가 크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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