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기 함부르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제18기 함부르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주 함부르크총영사관(총영사 장시정)은 2017년 9월 6일(수) 12:00시,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총영사관 영사 관할지역 거주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가졌다.

장시정 총영사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의

제 18기 자문위원 위촉장을 자문위원에게 각각 전수했다.

함부르크 분회는 김남훈, 김숙형, 박현숙, 이석헌, 이영기, 장현두, 홍다니엘, 홍숙희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8명이 위촉되었다.

주 함부르크총영사관 관할 지역 자문위원수는 총 8명이다.

17기에서 3명이 유임되었고 5명이 신임이다.

장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민주 평통 자문위원 위촉의 축하말을 전하면서

“추가적인 임무로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니, 큰 실적은 바라지 않지만

현재 한반도 어려운 상황에 대해서 한반도 평화통일문제로 해외 체류하는 곳,

실정에 맞게 우리나라 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면서

조그마한 실천을 하는게 통일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현 상황에 맞게 통일을 위한 동포들의 평화통일 공감대를 갖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시정 총영사는 전수식 직후에 자문위원들과 오찬을 하면서,

민주 평통 자문위원들과 통일과 관련된 제반 관심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김복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