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호남향우회 경인년 대보름잔치 평가회 및 뒤풀이

5월13일 예수 승천일인 공휴일에 호남향우회(회장 김영희)에서는 지난 2월27일에 있었던 대보름잔치 평가회 및 뒤풀이를 하기 위해 고문, 자문위원, 감사 및 임원들이 모였다.

캄프린트포르트 서울식당(사장 김용운, Markgrafenstr.4 47475 Kamp-Lintfort)에서 모인 회원들은 회원이 가져온 가라오케 모니터에서 나오는 나훈아 쇼를 시청하면서 회원들과 정담을 나누고 있었다.

18시가 조금 넘은 시각 김갑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회의가 시작되었다.

김영희 회장은 바쁜 중에도 향우회 발전을 위해 시간을 내준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하고, 벌써 19대 집행부가 2번째 큰 행사를 마치고 평가회를 갖게 되었는데 여기까지 오기에는 고문, 자문, 감사, 임원들의 도움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했다. 그는 또 “평가회를 통해서 우리가 더 튼튼해지고 집행부가 더 많은 덕을 쌓을 수 있도록 좋은 말씀을 해주면 좋겠다 ”고 인사말을 했다.

김갑호 사무부에서 그 동안의 사무보고가 있었고, 김정화 재무부에서 경인년 대보름잔치의 수입과 지출 상황 및 결산보고를 했다.

재무는 지출이 더 많을 수 있었는데 연예인 초청과 연예인 관광에 들어간 경비를 회장이 자비로 해결했음을 알렸다.

평가회에서는 지출이 이번처럼 적었던 것은 없었던 것 같다며 회원들이 음식을 손수 만들었던 것도 경비절감에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음료수와 음식이 부족해서 손님들에게 죄송했다는 회장단의 얘기가 있은 후 각 담당자가 해명을 해야 했다. 전년도만큼 준비했으나 행사가 일찍 시작해서 잔치기간이 길었던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했다.
아스바(술)의 부족에 대해서는 좀 더 많이 준비해서 다음번에는 음식이나 술이 부족하지 않은 호남향우회가 되자고 했다. 한 고문은 다음번에는 본인 차에 아스바를 한 박스 싣고 와서 부족하면 내놓겠다고 하여 분위기를 부드럽게 했다.

음식을 담당했던 연로회원은 전에는 회원들이 솔선수범하고 봉사하는 마음이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다며 ‘임원을 잘 할 수 없으면 차라리 맡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교민단체의 행사로는 처음으로 오후 4시에 시작해서 밤 11시경 끝내서, 시작하기 전에는 많은 우려를 했는데 전반적으로 행사가 좋았다는 평가가 있었다.

기타안건으로는 다음 총회는 추석(9월22일)을 전후해서 총회 및 추석잔치를 하자고 했다.
전 회장단에서 계속 내려오던 “청소년 문화교류”에 쓰기 위해 모아둔 돈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1500 유로가 되지 않지만 1500 유로를 만들어 전남, 전북, 광주시 등 3곳에 보내어 불우학생이나 장학사업에 쓸 수 있게 하자고 했다.
  
김영희 회장이 6월에 한국에 가면 세 곳을 들러 인사하고 서로 도울 일이 있으면 돕기로 했다.

평가회를 마치고 특별히 많이 차려진 뷔페음식을 먹으면서 분위기는 고조되고 이어서 가라오케와 함께 뒤풀이가 시작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기자
mt.1991@hotmail.com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1465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1010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1770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2139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2737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3664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4688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4860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1423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3123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5827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6447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40195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5976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1317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49846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3850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6092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2277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4991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6501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9049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5575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4284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522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8321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7610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2489
4032 독일 비스바덴 한글학교 직지체험 file eknews05 2024.07.02 23
4031 독일 제4회 자유포럼, 독일의 기본법 제정 75주년을 기념하여 본분관과 본 시가 공동으로 개최 file eknews05 2024.06.30 25
4030 독일 재독한인문학의 역사 20년, 재독한국문인회 창립 20주년 기념회 개최 file 편집부 2024.09.13 27
4029 독일 인천에서 열린 제23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에 독일코윈 참가 file eknews05 2024.09.06 27
4028 독일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제27차 정기총회, 심동간 회장 재선출 file 편집부 2024.01.30 36
4027 독일 에센한인회 바비큐 잔치로 행복한 하루 file eknews05 2024.06.11 36
4026 독일 재독한인문화회관 2024년 임시총회-회관의 소중함 file eknews05 2024.08.20 38
4025 독일 2024년 재독중부 한글학교 교사 워크숍, 파독광부광산 박물관 역사 탐방 및 캘리그라피 수업 file eknews05 2024.06.10 38
4024 독일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투표 막바지 file eknews05 2024.04.03 38
4023 독일 주본분관, 2024년도 본(Bonn)시 다문화 축제 참가 file eknews05 2024.06.13 47
4022 독일 약 22년째 함께 하는 아리랑 무용단과 고진성 지도 교사-내년 한국 공연 기획 file eknews05 2024.08.22 47
4021 독일 2024년도 자알란트 한글학교 소풍 및 졸업식 개최 file eknews05 2024.06.30 47
4020 독일 뒤셀도르프 로젠몬탁 카니발 행렬 뒤셀도르프 한인회도 참가, 뒤셀도르프 헬라우, 코레아 헬라우! 외치며 한국 전통 문화 알리며 인기 file 편집부 2024.02.22 49
4019 독일 에센한인회 제26차 정기총회, 나남철 회장 만장일치로 재선출 편집부 2024.01.08 50
4018 독일 에센한글학교 2024년 학예 발표회, 파독광부기념회관•한인문화회관에서 file eknews05 2024.07.14 50
4017 독일 2023년 복흠한독문화의 밤-독일에서 가장오래된 두레풍물단 file 편집부 2023.12.13 51
4016 독일 독일 신문사 에센한인문화회관 방문과 윤행자 재간협 고문 인터뷰 file 편집부 2024.01.30 53
4015 독일 2024년 레크링하우젠한인회 신년잔치-즉흥 노래자랑 인기 file 편집부 2024.01.17 55
4014 독일 주본분관, 데게 사진전 개최-1970년대 한국의 모습 file 편집부 2023.11.09 57
4013 독일 에센한인회 제26차 정기총회, 나남철 회장 만장일치로 재선출 file eknews05 2023.11.25 6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2 Next ›
/ 2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