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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년째를 맞는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원용기)의 정례프로그램인 “Korean Film Night"(한국영화의 밤) 상영회가 2012년 전 세계가 런던을 주목하는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영상문화 노출의 기회를 최대화하기위해 매 달 한 명씩, 일 년간 총 12인의 한국 영화 감독을 초청하여 1월 5일 이명세 감독전을 시작으로 “12감독전”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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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년 내내 최소 매주 목요일이면 한국영화를 만나볼 수 있도록 감독 당 4작품 씩(임권택 회고전 15) 59편의 한국 영화를 상영하는 <한국영화의 밤>은 감독전이 마무리되는 매 달 넷째 주에는 문화원내로 한정되었던 영화상영을 런던 시내 극장으로 자리를 옮겨 상영함으로써 일반 관객의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동시에 해당 감독을 런던 영화 상영에 초청하여 현지 영화 전문가와 매칭으로 심도 높은 Q&A를 진행, 관객이 감독의 영화세계에 대한 심화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영국 관객의 한국 영화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유도 및 소통의 장을 열어주려 한다. 이렇게 영국에서 이루어지는 한국감독과의 만남은 영국 현지 한국영화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한국영화의 밤, 12 감독전>은 한국 현대사의 변화와 함께 해 온 한국 영화계의 산증인이자 한국미를 대표하는 임권택 감독(10월)의 특별 회고전을 포함, 독보적 영상 미학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창조한 스타일의 거장 이명세 감독(1월), 1980년대 이후 새로운 한국영화 뉴웨이브의 대표 박광수 감독(3월), 지난 10년 동안 한국의 주류 상업 영화계에서 가장 많은 영화를 만든 이준익 감독(6월), 젊은 시선으로 도시가 품은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바라나시>로 2012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또 다시 초청 받은 전규환 감독(9월)과 한국영화계의 ‘아트 디렉터’라는 개념을 도입하며 디자인적 요소와 강한 색감의 영화로 유명한 이현승 감독(7월), 2011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오직 그대만>의 송일곤 감독(4월), <다세포 소녀>, <여배우들>등 세련된 형식으로 한국영화의 장르를 넓혀가는 이재용 감독(2월), 12감독전의 유일한 여성감독 임순례 감독(12월), 섬세한 남성미의 감성을 지닌 송해성 감독(11월), 2월 개봉 예정인 따끈한 신작 <러브 픽션>과 함께 런던을 찾는 전계수 감독(5월), <러브토크>, <여자, 정혜>로 그만의 독측하고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주는 이윤기 감독(8월) 등, 각 세대와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12감독을 선정, 각 감독의 우수작 중 영국 미개봉작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그 영상미학을 보다 폭넓게 소개하고 영국 현지 영화 전문 교수 및 평론가의 해설을 통해 작품 및 영화가 만들어진 한국의 사회적 맥락과 배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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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영국 관객들에게 익숙하게 보여져온 한국식 공포영화 혹은 스릴러로 대표되는 제한적인 장르의 영화뿐만이 아니라 그 어느 해보다 풍부한 프로그래밍을 선보이고 현재 한국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을 가지고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러 감독들의 작품세계를 각각 깊이 있게 조명함으로서 영화감독별 인지도를 높이고 소수 유명 감독들에게 치중된 일반 대중의 관심 범위를 넓게 확장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매 달 제공되는 프로그램 브로셔는 단순히 프로그램의 간단한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감독과 영화들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전달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연 말까지 발간되는 총 12권의 브로셔가 한 권의 책으로 엮어져 한국 감독 12인에 대한 백과사전을 이루는 매력적인 컬렉션 아이템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 동안 한국영화 상영을 통해 보유된 5000여명의 <한국영화의 밤> 회원리스트와 2011년 런던한국영화제를 통해 새로 개발된 1000여명의 관객들을 대상으로 사전 프로그래밍 공유 및 온/오프라인 리플렛, 문화원 내 Archive를 통한 전문화된 영화 지식 전달로,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영국 내, 나아가서는 유럽 내의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고, 한국영화 팬을 위한 정보지원 및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두터운 매니아층의 양성 역시 계획하고 있다.

영화감상 이외에도 영화의 시대 배경, 주제에 따른 문화 체험, 한국음식 시식을 통한 한국음식 소개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보다 짜임새 있고 전략적인 한류 콘텐츠 교차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다.

<2012 한국영화의 밤>(런던한국영화제 예술감독 전혜정 기획)은 지속적인 한국 영화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전달을 통해 관객들 스스로가 한국문화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장려하고, 런던한국영화제가 이끌어가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영화의 질적, 양적 확산과 더불어 런던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다각적인 관심 증대와 한류 확대를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일시: 2012.1.5()~12.27() 매주 목요일

장소: 매달 첫 3 (주영한국문화원 복합홀), 매달 마지막 회는 감독 초청 Q&A (런던시내 영화관)

공식 웹사이트: www.koreanfilm.co.uk/film-nights-and-events

좌석 예약 및 기타 문의: +44 (0)20 7004 2600, info@kccuk.org.uk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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