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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명문 사립 여학교, 한국 설날 잔치 성대히 개최해

by eknews posted Mar 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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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명문 사립 여학교, 한국 설날 잔치 성대히 개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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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26일, 영국 명문 여자 사립학교중에 하나로 뉴몰든 한인타운 근처에 소재한 
Surbiton High의 전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한국의 설날을 축하하기 위한 학교 행사를 개최했다.

이 학교의 전 한국인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한국인 멘토 백하영 (Tyra Paik) 교사가 함께
행사를 준비하였고, 이에 다양한 한국 전통 명절 음식은 물론 학교의 학생들이 한국의 전통 
한복을 입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영국 런던에서의 또다른 한류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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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이 넘는 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모두 다 함께 준비된 음식과 다과를 
즐기고, 한국의 음악은 물론 전통 의상등으로 한국의 문화와 음식, 그리고 전통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Surbiton High측은 관게자들은 " 학교 행사에 모든 외국인 학생과 학부모 또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것을 중요시하여, 이와 같은 행사로 하여금 더욱 서로에 대해 배우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향후에도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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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의 교장 Ann Haydon은, “이번 행사는 저희 학교 학생들 모두에게 매우 뜻깊고 소중한 
경험이었으며, 이와 같은 행사를 성공리에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모든 한국인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저희 Surbiton High에서는 Val Humphries선생, 한국인 멘토 백하영 (Tyra Paik) 선생, 
그리고 인터내셔널 학생 입학사정관 Sue Morris등의 강력한 학생 지원팀으로 언제든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열린 마음으로 지원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고 밝히면서 "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라는 새해 인사말도 잊지 않았다.

연락처: 
 인터내셔널 학생 입학사정관: Sue Morris
              sue.morris@surbitonhigh.com
 한국인 멘토 :Tyra Paik(백하영 교사)
              tyra.paik@surbitonhigh.com

영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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