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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플루트계의 신예 박예람양, 파리에서 공연하다.

 

오는 7 5  플루트 계의 유망주 박예람양의 플루트 리사이틀 "L’heure Musicale au Marais" 아르메니안 성당 (La Cathédrale Sainte Croix des ARMENIENS)에서 열린다.

 

박예람양은 올해 16세로 프랑스 국립 고등 음악학교 CNSM 최연소(15) 수석 입학하여 재학 중이며 국내외 연주회에서 연신 최연소의 기록을 갱신하고 그랑프리를 흽쓸면서

여러 연주회에 초대받아 연주하는  눈부신 활약을 하는 한편,오는 10월초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음악회에 최초·최연소 플루트 협연자로 발탁되어 플루트 계의 주목을 몸에 받고 있다.

 

 21세기가 주목할  플루트계 신예인 박예람양은 지나치게 기교적이거나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소리를 재현하고자 오랜 시간 동안  노력한 결과, 난해한 곡을 소화하면서도 현재의 놀라울 정도로 맑고 깨끗한 음색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작곡가의 내용에 충실한 자연스러운 해석에 따른 플루트 연주라는 높은 연주 평을 받고 있다.   

 

 1996 서울에서 태어난 박양은 아버지의 전근으로 공기 좋고 맑은 강원도 춘천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을 보냈다. 박양의 모친 김연희씨는 피아노 음악을 전공한 클래식마니아로 박양에게는 따로 특별한 조기교육은 시키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할 길을 열어 주었다. 이러한 모친의 영향으로 박양은 어려서부터 음악에 이끌렸고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서 음악에 빠져들었다.

 

 박양은 초등학교 2학년 때인 8 때에 처음으로 플루트를 접했는데 레슨 지도를 맡은 은사 김정현 씨는 레슨 수업부터 박양이 지닌 절대 음감과 타고난 재능에 주목하여 플루트 연주를 계속할 것을 권유했고 어머니의 헌신적인 배려와 선생님의 이러한 독려에 힘입어 박양은 타고난 재능과 자신 만의 특유의 끈기 그리고 저력 있는 내적인 힘을 바탕으로 음악의 길을 선택했다. 박양은 지금도 은사  김정현씨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춘천교향악단과 협연 연주를 하는 등의 아름다운 방법으로 사랑에 보답을 하고 있다

 

2004 10 때는 가족이 태국 방콕으로 이주하여 박양은 영국 사립학교 슈스베리 국제학교(Shrewsbury International School)에서 전액 음악장학생으로 유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2005년부터 2년여 동안에 국내 9개의 콩쿠르에서 매번 1등을 하여 두각을 나타내었고 국내 음악 권위지인 음악 저널의 평론가들로부터 올해의 유망주로 선정되기에 이른다.    

 


박예람-1.jpg


때부터 박양은 연습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콘서트 일정을 소화해야 했고 이른 새벽 시간대에 연습장으로 향하는 스케줄을 강행해야 했다. 당시 박양의 모친은 낯선 타국에서 장거리 통학이 불가피했던 나이 어린 박양과 등하교를 함께 하면서 수업이 끝날때 까지 학교 주변에 머물며 박양을 세심히 살펴주는 천군만마의 원군이 되어 주었다. 당시에 박양에게는 가족과 자신의 악기가 무엇보다 소중했고 가족들의 사랑에 힘입어 더욱 치열하게 노력했다. 그런 연유에서 지금도 박양은 자신의 플루트를 '핑키'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각별한 애정을 지니고 있다.

 

이후 영국왕실음악원의 국제공인음악 자격시험(ABRSM)에서는 최연소 최고 점수 GRADE 8 합격하고, , 태국에서 천재적 플루티스트로 주목을 받던 시기인 2007년에는 반기문 국제연맹 사무 총장의 초대로 유엔인권의 기념 콘서트에 초대받아 연주를 하는 등의 괄목할만한 행보가 본격화되었다.

 

 

프랑스에 유학이 시작된 한달이후  (200811) Perku en Herbe ,(200811)Concours Europeen Picardie (Nerini) ,(20091) Concour Le Parnasse  (20092)Jeune Flutiste 에서 4 연속 그랑프리를 받으면서  점차 박양의 주요 무대는 국제 무대로 이어졌다루마니아에서 개최된 Bucarest Jeunesses 국제 콩쿠르,프랑스에서 개최된 Jeune Flûtiste 비롯하여  각종 국제 대회에서 어김 없이 그랑프리를 었다.  2012년에는 교수진의 격려로 CNSM 입학후 1년간은 어떠한 콩클에도 참가하지 않는다는 규칙을 뒤로한 최연소 참가자로 국제 Beijing 콩쿠르에서 파이널에 진출하여 입상을 하는 성인 참가자 동등하게 국제 음악 무대에 서게 되었다.

 

2008 중학 과정을 앞두고 영국 사립학교 수속을 밟던 , 박양은 우연한 기회에 프랑스에서 번의 만남을가진  Philippe Lesgourgues교수의 전격적인 지원으로 프랑스 Saint-Maur CRR 초청을 받게 가족들과 헤어져 어머니와 함께 프랑스에서 유학 생활을 하게 되었다. 현지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불어를 배우는 노력을 기울여야 했지만 외국 유학 생활에 이력이 난터라 4개월 언어 수업을 받은 이후로는 프랑스 국립학교에서 정규 수업과 음악 학교의 고된 수업까지 병행하는 일정을 모두 소화해 내면서 2011년에 DEM(Diplôme d’études musicales), 2012에는 DEMS(Diplôme d’études musicales supérieur) 우수한 성적으로 취득했다.

 

      박양을 사사했던 교수 중에는 특히 박양과 흡사한 케이스로 음악 영재의 길을 걸어 미쉘모라게스 Michel Moragues 교수는  17 이미 마스터클래스를 운영할 정도의 탁월한 천재적 실력을 닦아 플루트계의 거장으로 발돋음해 왔다. 박양의 남다른 각고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는 미쉘모라게스 교수는 박양의 천재성은 물론, 자신을 능가할 놀라운 실력과 자질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아끼지 않고 함께 순회 공연의 무대에 서서 연주를 하며 격려해 주기에 이른다.    

 

          박양이 국립고등음악원인 CNSM 진학한 이후로도 스승 미쉘 모라게스 교수와의 돈독함으로 박양의 플루트 연주 실력을 한국과 프랑스 국내외에 알리려는 행보로 이어졌다. 2012 6 한국 문화원에서의 플루트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5월엔 서울바로크챔버홀과 곧바로 태국방콕 타이컬쳐센터의 양국 순회 공연을 가진 있다. 콘서트는 국내에서 박양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어 있었고 한국에도 명성이 익히 알려진 미쉘모라게스 교수와의 듀엣 공연으로 진행되자 음악전문가들 애호가들이 밀려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백여명 이상의 관객들이 발길을 돌려야 하는 헤프닝과 함께 클래식 인구가 적은 방콕에서도 500석의 타이컬 센터가 가득 보기 드문 진풍경을 연출하는 , 미쉘모라게스 교수와 함께 가족분위기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면서 프랑스와 한국 태국으로 이어진 3국의 순회 듀엣 공연의 여정은 영원히 잊지 못할 콘서트가 되었다.

 

   

          2012년부터 박양은 프랑스 국립고등음악원인 CNSMDP 최연소 수석으로 입학하여 대학 과정을 밟고 있고 국립고등학교에서는 일반 고등학교 수업을 받고 있는데  국립고등음악원 수업  벅찬 일정과  내년에 치르게 바칼로레아 준비를  병행하고 있는 박양은 일반고등학교 수업은 포기해도 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미소를 지어 보이며 하는데 까지는 해보겠노라는 당차고 여유로운 답을 건넨다

       

          아직도 앳된 나이의 박양은 밝고 겸손한 태도로 만인의 사랑을 몸에 받으면서 성인 연주자들과 더불어 당당하게 세계 무대에서 타고난 음악적 자질과 끈질긴 노력 그리고 음악인의 소명 의식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갖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며 한국인의 저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늘의 열정적인 돌진의 행보가 엄청난 성장을 차곡차곡 일구어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박양의 미래가 장차 21세기가 주목할 진정한 음악인의 삶으로 자못 창대하게 펼쳐질 것을 기대하면서 플루트 솔로 연주로 잣대를 가늠해 보일 이번 7월에 있을 박양의 단독 리사이틀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이번 콘서트의 연주곡들중 마탄의 사수는 대중과는 친숙한  베버의 오페라 곡에서 발최한 곡이며 외의 곡들도 소름끼치는 긴장감을 담아 경쾌한 고난도 기교가 펼쳐지는 가운데 자연스러운 비브라토와 소리에 가까운 즐겁고 청량한 음색이 풍부한 감성적 표현과 어우러져 빛을 한껏 발하는 매혹적인 플루트 음악에 빠져들게 것이다.

 

프로그램

 

Dohnanyi

Passacaglia Op.48, No.2 pour flute solo

 

P.Taffanel

Fantasie sur le Freyshutz pour flute et piano

 

H.Berio

Sequenza pour flute solo

 

K.Nielsen

Concerto pour Flute et piano(orchestre)

 

F.Doppler

Andante et Rondo pour 2 flutes et piano

 

 

플루티스트 Claude LEFEBVRE교수 찬조 출연

피아노 Chef d’orchestre, KOBIKI Masanori

 

일시 ; 20137 5(금요일)  17

장소 ;  La Cathédrale-Sainte-Croix des ARMENIENS

          6 Ter Rue Charlot 75003 Paris

Flûte concert : L’heure musicale au Marais

선착순 무료 입장

 

site ; www.yae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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