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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기 민주평통 남유럽협의회 출범회의 개최

by eknews10 posted Aug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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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기 민주평통 남유럽협의회 출범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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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파리한불통신 전재 http://www.korea-press-production.com/


8월12일 파리 엘리제궁 인근의 Cercle l'Union Interalliee에서 제17기 민주평통 남유럽협의회(협의회장 박홍근) 출범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철민 주 프랑스 대사와 박종범 유럽 부의장, 신은숙 민주평통 사무국 국장, 박홍근 협의회장 그리고 6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하여, 17기 민주평통 협의회의 출범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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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파리한불통신 전재 http://www.korea-press-production.com/


이미아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출범회의는 1부 개회식에서 '광복' 인트로 상영과, 자문위원 소개 및 위촉장, 임명장, 공로상 수여가 이루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영상 메세지를 통해, 독일 통일의 사례와 같이 남북 왕래 등을 통해 동질성 회복이 중요함을 언급하였다. 또한 17기 민주평통 협의회가 통일 비전을 공유하고 국민의 의견을 통합하는 기반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모철민 주 프랑스 대사는 "17기 남유럽 협의회 출범이 뜻깊다고 밝히며 통일 후 대한민국이 세계 강국이 될 것이라는 골드만 삭스의 전망과 함께 이를 위해 동북아 평화 구상 등 동북아 지역에서의 서로의 교류 협력을 증진시켜야 함"을 밝혔다. 

민주평통 남유럽 협의회 박홍근 회장은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한불 포럼, 자전거 퍼레이드 등을 통해 프랑스 내에서 한, 불, 한인 입양아의 전계층이 통일에 대한 인식과 의견을 통합할 사업안을 보고했다. 

2부 순서에서는 남북사회통합연구원 구본태 이사장의 '통일 로드맵과 통일비전'이라는 주제로 통일 강연회가 이어졌다. 통일이후의 중요성과 북한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접근 전략에 대한 내용의 강연이 이어지고 자문위원들의 활발한 의견 개진이 있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통일의 노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통일을 노래하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석부리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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