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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10.11.14 04:31

제5회 파리한불영화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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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맨 위 : 배용재 집행위원장(왼쪽), 최준호 주불문화원장(오른쪽)

프랑스의 대표적인 한국영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파리한불영화제가 올해로 다섯 번 째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불영상문화교류협회 1886’이 주관하고 주불 한국문화원, 아시아나항공 등이 후원한 이 영화제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파리 6구의 악시옹크리스틴 극장과 파리 외곽 느와지르그렁의 르비쥬극장에서 동시에 벌어졌으며, 최근 한국영화 57편이 상영되어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올해 한국 최고의 흥행실적을 올린 원빈 주연의 “아저씨(2010)”가 선정되어 프랑스 배급사 TF1의 DVD 발매를 앞두고 프랑스 현지에서 처음으로 소개됐다.
‘셀렉시옹 2010’ 부문에서는 4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포함한 장편 12편과 13편의 단편영화 등 25편이 상영됐으며 특히, 세 여성의 귀농이야기를 담은 « 땅의 여자 (2010)»와 쌍용자동차 노조원들의 77일간의 투쟁이야기를 담은 « 저 달이 차기 전에(2009) » 등 다큐멘터리 영화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근 영화 « 부당거래 » 개봉을 앞두고 관심을 끌고 있는 류승완 감독은 ‘시네아스트 2010’ 부문에 초청되어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 « 주먹이 운다 », « 다찌마와 리 » 등 그의 대표작과 단편 « 타임리스 »를 선보였으며 현지 한국영화팬들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영화비평가이자 아시아 영화전문가인 샤를 테송 씨와 심층적인 대화를 나누는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한국영상자료원이 후원한 ‘KOFA-FFCF 클래식’ 부문에서는 이두용 감독의 « 돌아온 외다리(1974) », 박노식 감독의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1976) » 등 세 편의 고전 액션영화가 소개됐으며, ‘교차된 시선’ 부문에서는 ‘이주민, 그 노동과 체류’라는 주제로 양국에서 제작된 12편의 장/단편 영화가 소개됐다.
또한, 올해에 신설된 ‘스페셜 2010’ 부문에서는 프랑스 현지에서도 잘 알려진 박찬욱, 봉준호, 양익준 감독 등의 단편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서 ‘주목받을만한 시선’ 최우수상을 받은 홍상수 감독의 « 하하하 »와 칸의 여인 전도연 주연의 « 멋진 하루 », 문소리 주연의 « 사과 »등의 영화도 현지 한국영화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느 해보다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은 제5회 파리한불영화제는 16일 폐막작 « 탈주 »를 끝으로 8일간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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