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일부터 6월22일까지 유럽 8개지역에서 실시된 겨레얼살리기 유럽한인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시와 수필 백일장을 실시하고 지역예선을 통과한 작품들을 엄정한 심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준비기간이 부족하여 참가인원이 예상보다 적었으나 연인원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나름대로 실력을 경주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하고 내실을 기하여 명실공히 대회다운 면모를 갖추고 민족혼을 일깨우며 자긍심을 차세대들에게 심어줄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