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코리안페스티벌,재외동포 한인예술가 참여 기대

2008코리안페스티벌,재외동포 한인예술가 참여 기대


전 세계 재외동포가 참여하여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한민족의 뿌리와 기량을 펼치는 민족문화 예술의 장“2008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할 재외동포 한인예술가를 모집한다.

오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경기(용인), 인천, 광주 등에서 총5회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인 “2008코리안페스티벌”은 세계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한인동포 아티스트들이 모여 즐기는 지구촌 한인예술가 축제이다.
비교적 알려지지 않는 재외동포 한인예술가를 발굴, 인지도를 높여 보다 활발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모집의 배경이다.

“2007코리안페스티벌”에는 드니성호, 윤보라 등이 참여하여 국내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참가자격은 공연예술(음악, 무용 등) 분야의 역량 있는 재외동포 단체 및 개인으로 간단한 서류 심사를 통하여 공연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2008 코리언 페스티벌에서는 아트마켓 개최를 통해 보다 한인예술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관련 업계와의 연계에 만전을 기한다고 한다.

재외동포 한인예술가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하는 것이 주최측의 강력한 의지라고 재외

동포재단 홍진향 과장은 말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korean.net 이나 www.arirang.co.kr 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재단이 주최를 하고 주관대행사는 아리랑국제방송, 실행회사는 이벤트넷 회원사인

리더피엠씨(대표 조성제)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