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간호협회 수재민돕기 바자회에 초대 합니다
독일 역사상 오백 년 만의 큰 홍수라는 엘베강 일대의 범람으로 2만 3천 명
이상이 살던 집을 떠나 대피하는 수해가 발생했습니다.
인근 헝가리와 체코에서도 사상자가 발생하고 수많은 수재민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한독간호협회에서는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을 옹호함으로써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숭고한 사명을 부여받은 간호전문직의 사회적 소명”을 다 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음식바자회> 를 열어 그 수익금을 수재민 돕기 운동기관에
보내고자 합니다. 이는 독일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불행을 함께 이겨나가고자 하는 시민의 책무이기도 합니다.
공사다망하시더라도 함께 오셔서 십시일반으로 불우이웃돕기운동에 동참하여 한국인의 높은 사회 참여의식을 보여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3년7월5일 15;00 부터
장소; 재독한인문화회관
Meistersingerstr 90
45307 Essen
행사; 1. 음식 바자
(한독간협 연중행사)
2.문화공연 ; -아리랑 무용단 고전무용 공연
-Bochum 풍물패 풍물 공연
-가야금 연주
-최미순 노래
-기타
사단법인 한독간호협회 회장 윤행자 및 임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