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검찰,경찰 개혁을 위한 TF 구성
이 대통령, 검찰·경찰 개혁 TF 구성 지시,“시민단체 중심 ‘도덕 재무장’ 국민운동 필요”


이명박 대통령이 3대 비리 척결에 나설 검찰과 경찰을 국민들이 불신하고 있다면서 이 두 기관에 대한 개혁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나섰다.

'스폰서 검사' 파문 이후 수차례 '환골탈태'를 지시했지만 검.경의 자체 개혁작업이 기대에 못미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3월에 교육비리 토착비리 권력형 비리척결을 강조한 바 있다”며 “법적으로 해결하기 이전에 먼저 사회지도층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3대 비리 척결에 나설 검찰과 경찰을 국민들이 불신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검찰과 경찰이 스스로 개혁방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와는 별개로 제도적인 해결책이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검찰이 스스로 조사를 한다는데 그 결과를 국민들이 믿겠느냐, '너나 잘해라'고 하지 않겠느냐"며 검경 개혁을 강조했던 지난 어떤 회의보다도 단호하고 수위가 높고 강하게 주문했다.

이에따라 정부는 상설특검제 등을 포함해 기소독점주의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검·경 개혁을 위한 범정부적 태스크포스(TF)를 구성키로 했다.

이를 통해 검찰의 기소독점을 완화하기 위해 상설특검제나 복수의 검사들이 기소 여부를 결정하는 공소심사위원회, 일반인이 검찰 공소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검찰심사회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귀남 법무부 장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참여하는 검·경 개혁 TF는 앞으로 국무총리실에서 주도해나갈 예정이며, 검·경의 자체 개혁과는 별도로 진행함으로써 검·경 자체 개혁방안과 정부 TF의 '투트랙'으로 진행한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이처럼 이 대통령이 검·경의 개혁을 특히 강조하고 나선 데 대해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3대 비리를 오히려 주도적으로 수사하고 발본색원할 주체가 검경인 만큼 조그만 비리도 경계할 수 있는 나름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다른 부처보다 자세를 갖춰야 한다는 취지"라고 풀이했다.

이처럼 이 대통령이 검경 개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나선 것은 집권하반기 국정의 향방을 결정할 중대사안이라는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

집권 3년차를 앞둔 지난 연말 교육, 권력형, 토착 등 3대 비리 척결을 천명한 이후 가속도를 내오던 개혁 작업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검경의 비리로 자칫 좌초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날 또한 사회의 총제적인 부정비리가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도덕 재무장’의 관점에서 관 주도가 아닌 시민단체중심의 국민운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 사회 전반에 도덕적 해이가 퍼져있지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성공을 위해서라면 부정한 방법도 용인할수 있다는 분위기가 적지 않다”며 “(이는) 우리 사회의 병적인 병폐”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국가정책에 대한 반대의 소리도 배척만 할 것이 아니고 귀를 기울이면 우리의 정책추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4대강에 대한 반대의견은 우리가 더욱 치밀하게 정책을 검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대가 있는 만큼 우리가 더욱 완벽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최근 4대강살리기 사업에 대해 우려와 각종 쟁점을 제기해 온 환경·종교단체와 전 언론매체, 인터넷 포털 등에 대국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하자고 7일 공식 요청한 바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8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35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32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7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8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9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92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6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5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9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11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94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92
84 정치 국민의 힘, 호남에서 공든 탑이 무너지는 딜레마 file 2023.03.28 158
83 정치 '한일 정상회담, 굴욕적!' 의견이 반대의 2 배정도 높아 file 2023.03.28 52
82 정치 국민 62% '강제동원 해법, 차기정권에서 재검토해야' file 2023.03.29 282
81 정치 일본과 외교 문제에 대한 정부 대응 부정적 의견 80% 이상 2023.04.04 209
80 정치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30%로 급락 file 2023.04.04 54
79 정치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반복된 헛발질에 ‘MZ 세대’에 '몰매' 2023.04.04 51
78 정치 윤석열 대통령의 무분별한 공약과 대내외 정책 헛발질로 국민 손해와 국가 위상 추락 심각해 2023.04.11 179
77 정치 차기 총선 전망, 대구/경북만 빼고 file 2023.04.11 143
76 정치 국민의힘 김기현 체계, 전광훈 목사 딜레마에 빠져 file 2023.04.25 235
75 정치 국민 과반수 이상 윤석열대통령의 인사, 경제민생, 외교안보 정책과 협치·통합 행보에 낙제점 file 2023.04.25 168
74 정치 민주당의 악재에 또 악재, 전대 돈봉투 파문 ‘일파만파’ file 2023.05.03 99
73 정치 윤 대통령 4월 통합 직무 평가 '20대 여성 긍정 지지율 7%로 최악' file 2023.05.03 285
72 정치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 박정희 > 문재인 총 9회 조사에서 모두 문 정부가 윤 정부보다 더 잘해 file 2023.05.09 557
71 정치 다시 뜨는 '대체, 대안 정당' 제 3지대 창당으론 최고 적기 file 2023.05.25 231
70 정치 용산 대통령실 '꼭두각시' 김기현호, 출범 두 달만에 '흔들' file 2023.05.25 252
69 정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 과반수 거주하는 서울과 수도권,'정부 견제'가 '압도적' file 2023.06.06 341
68 정치 윤석열 대통령의 1 년내내 지지율,'레임덕 수준' 유지 file 2023.06.06 862
67 정치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2%, 한동훈 11% file 2023.06.06 372
66 정치 아무리 중범죄라도 검사가 증거제시 안하면 '무죄' 2023.06.13 295
65 정치 민주당의 대형악재보다 정부여당의 실정에 국민 실망 더 커 file 2023.06.13 346
Board Pagination ‹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