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내년 4월 치러질 총선에서 여당과 야당 후보 중 누구를 지지하겠냐는 물음에 국민들은 2011년 1월 현재 거의 정확히 절반씩 갈라진 표심을 나타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18일 이 같은 내용의 설문을 실시한 결과, 여당후보 지지(41.5%), 야당후보 지지(40.2%), 잘모름(18.3%)으로 나타나 내년 선거는 여야간의 치열한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성별로는 남성은 여당후보(43.2%, 여성 39.4%), 여성은 야당후보(42.5%, 남성 38.3%)를 더 많이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여당후보에 60대 이상(60.5%)과 50대(50.5%)가, 야당후보는 20대(58.5%)와 30대(45.4%)에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나타내 세대간 차이를 보여줬다.

권역별로는 여당후보 지지 응답에 경북권(55.4%), 경남권(48.9%), 경기권(46.3%), 충청권(40.3%), 서울권(37.3%), 전라권(14.0%) 등의 순으로 많은 응답이 나왔다. 야당후보 지지는 전라권(67.4%), 서울권(44.2%), 경기권(40.7%), 충청권(34.3%), 경남권(28.0%), 경북권(25.0%) 등의 순이었다.

유권자 51.4%, 현직 국회의원 내년엔 안뽑겠다

한편,자신이 속한 지역 국회의원의 내년 지방선거 재출마 시 지지여부를 묻는 여론조사에서는 응답 과반수가 ‘지지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지역 국회의원들의 최근 의정활동 역시 과반수가 ‘잘못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특히, 51.4%의 응답자가 ‘현재 우리지역 국회의원이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다시 출마해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지하겠다’는 24.6%에 불과했다. ‘잘 모름’은 24.0%였다.

연령별로는 40대(61.0%)와 30대(53.6%)에서 지지하지 않겠다, 60대 이상(34.7%)과 50대(32.3%)에서 ‘지지하겠다’는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정당지지도별로는 민주당 지지 응답자(62.0%)가 한나라당 지지 응답자(43.4%) 보다 ‘지지하지 않겠다’는 응답을 많이 했다. 반대로 ‘지지하겠다’는 응답률은 한나라당 지지 응답자(32.9%)가 민주당 지지 응답자(21.7%)보다 다소 높았다.
권역별로는 전라권(55.6%)과 충청권(54.8%)에서 ‘지지하지 않겠다’, 경북권(29.1%)과 경남권(28.2%)에서 ‘지지하겠다’는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세 하락 국면

이명박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최근 정부 여당의 잇따른 정치적 악재에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당정은 청문회 전 사퇴라는 초유의 상황을 맞은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 퇴진 과정에서 갈등을 빚었다. 이어진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의 탈세 및 국민연금 미납 시인 등도 지지율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의 지지도는 두 달여 동안 10% 포인트 이상 빠지면서 53.6%가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을,‘잘함’ 응답은 40.7%였다.

연령별로는 ‘잘못함’에 20대(68.8%)와 40대(62.8%), ‘잘함’에 60대 이상(61.2%)과 50대(47.8%)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정당지지도별로는 민주당 지지 응답자 80.2%가 ‘잘못함’, 한나라당 지지 응답자 71.8%가 ‘잘함’ 응답률을 보여 큰 차이를 보였다. 권역별로는 ‘잘못함’에 전라권 75.0%, ‘잘함’에 경북권이 48.4%로 가장 많은 응답을 한 가운데 서울권에서 ‘잘못함’이 지난달 조사 46.7%보다 14.5% 포인트 높은 61.2%로 큰 상승폭을 보였다.

정당지지율은 한나라당이 40.5%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인 가운데 민주당 21.8%, 민주노동당 4.5%, 자유선진당 2.9%, 국민참여당 2.6%, 미래희망연대 1.3%, 진보신당 0.9%, 창조한국당 0.1% 등의 순이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2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9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6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1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3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3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5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0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9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3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6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9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44
1042 정치 정동영 “세금 없는 복지국가, 구호에 불과” file 2011.02.16 2019
1041 정치 날개없는 추락 지속하던 야당 지지율 회복세로 돌아 file 2014.10.14 2020
1040 정치 [정치] 북핵문제 해결없이 남북한 경협 한계 2009.11.15 2022
1039 정치 손학규, 장기 칩거끝내고 정계복귀 신호탄 쏴 올려 file 2016.04.19 2022
1038 정치 대선자금 불똥 우려한 청와대와 여권,이 총리 사직 수리 file 2015.04.21 2024
1037 정치 [정치] 지방선거 필승전략 여권,"웬지 불안하다" 2010.03.10 2024
1036 정치 조용기 “수쿠크 반대, 목숨 걸고 대통령 하야시킬 것” file 2011.03.02 2025
1035 정치 韓日 정상회담, ‘위안부 소녀상 철거’ 요구였다면 ‘최악의 굴욕’ file 2016.09.13 2025
1034 정치 국방부, 북한 핵보유국으로 결코 인정 안해 file 2016.05.10 2026
» 정치 내년 4월 총선 지지,여당 41.5% VS 야당 40.2% 2011.01.27 2030
1032 정치 [정치] 한·베트남,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 file 2009.10.28 2032
1031 정치 [정치] 지방선거 ‘야권에서 친노의 약진’에 관심쏠려 2010.03.24 2032
1030 정치 [정치] 안 한나라당 대표,'좌파 주지 경질 발언'에 논란 2010.03.31 2033
1029 정치 [정치] 정세균 'MB, 정치탄압 중단하고 사과해야' file 2010.04.14 2034
1028 정치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로 청와대와 박 대통령 치부 드러나 2014.12.09 2035
1027 정치 '파면'돤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계' 정치 세력화 움직임에 비난 file 2017.03.22 2036
1026 정치 홍준표의 거침없는 행보에 '친박계' 좌불안석 file 2017.07.12 2036
1025 정치 [정치] 국민 10명중 6 명, 차기 정권 교체 희망 file 2010.11.12 2036
1024 정치 우병우 민정수석, ‘안 짜르는 것인가, 못 짜르는 것인가’ 2016.08.09 2037
1023 정치 공약公約을 공약空約으로 바꾸어 국민(?)께 죄송 file 2014.04.01 2037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