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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지지율 반등 속 4대강 사업 찬성 처음 반대 앞질러

지난주 하락세를 보였던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만에 반등하고 4 대강 사업에 대한 찬성이 처음으로 반대를 앞질렀다.

리얼미터가 8월 첫 주 실시한 주간 정례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0.5%p 상승한 41.1%로 나타났으며,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47.3%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재보궐 선거 효과로 한나라당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40.0%의 지지율을, 민주당은 0.4%p 하락한 29.2%로 나타나, 두 정당간 지지율 격차는 10.8%p였다. 3위는 민노당이 5.0%, 국민참여당은 3.4%로 4위, 5위는 자유선진당(2.5%)으로 나타났고, 진보신당(1.9%)이 뒤를 이었다.

마지막으로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3 주 연속 하락하면서 25.7%로 1위를, 2위 유시민 전 장관이 13.5%를, 3위에는 한명숙 전 총리가 10.3%를, 김문수 지사는 10.1%로, 오세훈 시장이 9.0%에 이어, 정몽준 전 대표(7.1%), 손학규 전 지사(6.6%), 이회창 대표(4.3%)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7.28 재보궐 선거 이후, 4대강 사업에 대한 반대 여론이 크게 감소하고 찬성 여론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서 4대강 사업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43.3%로, 반대(42.7%) 의견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4대강 사업 반대 의견은 작년 12월(51.0%)과 올해 3월(49.9%) 조사에서 50% 전후로 높게 나타났던 것과 비교할 때 크게 감소한 것이고, 반대로 찬성 의견은 작년 12월(35.9%)과 올해 3월(36.7%)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최근 야당 지자체장들의 부분적 입장 선회에 따라 유권자들의 반대 의견도 상당히 누그러진 것으로 보인다.

연령별로는 40대 연령층이 처음으로 찬성 의견으로 돌아섰다. 50대 이상은 54.0%가 찬성했고, 반대 의견은 29.8%에 그쳤으며, 40대도 46.1%가 찬성, 37.7%가 반대 의견을 나타내, 2~30대와 대조를 이뤘다. 반대 의견은 20대가 62.%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50.7% 뒤를 이었다.

한편,민주당이 야 4당의 공조 틀을 재구축하고, 4대강 사업 찬반을 국민투표에 부치는 카드도 내놓는 등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행동 수위를 다시 높이고 있다. 8·8 개각에서 분명하게 확인된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사업 강행 의지에 맞대응하고, 사업 조정을 위한 협상에 미온적인 여권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인 것이다.
민주당이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다각적인 ‘행동’에 나서는 것은 8·8 개각에서 4대강 사업 찬성론자인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총리에 내정되고 정종환 국토해양부,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유임되면서 정부의 4대강 공사 밀어붙이기가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대응 수위를 높이는 성격이 짙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도 “김태호 총리 내정자는 4대강 총리”라고 규정, 4대강 사업 중단과 검증특위 구성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를 열고 남한강 이포보와 낙동강 함안보 고공농성 현장을 지지방문하겠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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