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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MB 정치적 경호실장으로 신실세 등극

 이명박(MB) 대통령을 도와 대선을 치렀던 친이명박계 의원들이 동남권 신공항 사업이 백지화된 이후 MB와 거리를 두고 있는 가운데 한때 박근혜계에서 '왕의 남자'였던 김무성 원내대표가
MB의 정치적 경호실장을 자처하고 있다.
 이 대통령의 대선 캠프 참모 출신으로 친이 직계로 불리던 조해진(밀양-창녕) 의원은 동남권 신공항 사업이 백지화된 이후 정부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면서 지난주 "10대 대형 건설사가 4대강 사업을 주로 하고 있고 지역 건설사들의 참여는 저조하다"며 정부를 비판하는 자료를 냈다. 역시 이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정두언(서울 서대문을) 의원은 이미 오래전부터 '탈(脫)MB' 행보를 해 왔다.
이와같이 이 대통령이 곤경에 처했을 때 대신 매를 맞겠다고 나설 직계 의원들이 하나둘 MB 곁을 떠나고 있는 가운데,한때 김무성 원내대표가 박근혜 전 대표가 신공항 백지화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계속 추진 입장을 밝히자  "이럴 때 (지도자는) 욕먹을 각오를 하고 바른 소리를 해야 한다"면서 박 전 대표를 비판했다.
또한, 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선 대전시장 출신으로 친박계인 박성효 최고위원이 과학비즈니스벨트 분산 배치설과 관련, '대통령의 인품 문제'를 거론하자 "함부로 말을 하고 있어"라며 호통친 사람도 김 원내대표다. 이와같이 MB의 정치적 경호실장역을 자처하는 등 김 대표의 이러한 행보로 이 대통령으로부터도 호평을 받게 되자 여권 인사들로부터 '신MB 직계, 혹은 신실세'라는 평가 속에 차기 당대표설까지 나돌고 있다.
 이 대통령도 참모들에게 "김무성이 믿을 만 하고 듬직하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김 원내대표가 최근 국회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 다음 이 대통령은 "구구절절 옳은 소리를 했다"며 칭찬하는 전화도 걸었다고 한다. 김 원내대표는 '신실세'라는 얘기에 "여당 당직자로서 대통령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일 뿐"이라고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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