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8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야권 단일화시엔 유권자들,야권 단일후보 선택한다.
‘야권 단일 후보’ 46.4%, ‘한나라당 후보’ 33.1%로 나타나,


808-정치 3 사진 1.jpg 


808-정치 3 사진 2.jpg 


최근 재보궐 선거의 승리 이후 지지율 상승세를 보인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대선 가상대결 결과, 박근혜 전 대표가 손학규 대표를 큰 폭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차기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의 가상 대결’에 관해서는 한나라당 후보가 크게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012년 대선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50.3%, 민주당 손학규 대표 33.1%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절반 이상 득표하며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전 대표는 호남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손 대표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대구/경북(62.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전/충청(58.4%), 강원(55.3%), 부산/경남(53.5%), 서울(53.1%) 순으로 나타났다. 손학규 대표는 전남 광주(58.4%)에서 가장 높았고, 전북에서도 54.6%로 박 전 대표(전남/광주 22.2%, 전북 29.4%)를 크게 앞섰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은 박 전 대표(73.1% vs 13.0%)가, 진보층은 손 대표(38.4% vs 51.0%)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도층은 오차범위내에서 박 전 대표가 소폭 앞서는 것(43.6% vs 39.7%)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박 전 대표가 남성(47.1%)보다 여성(53.4%)에게서 높은 지지를 얻었고, 손 대표는 여성(27.4%)보다 남성(39.2%)에게서 높은 지지를 얻어, 남성 유권자들에게서는 7.9%p 격차인데 반해, 여성의 경우 26.0%p로 남성에 비해 큰 격차를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전 연령대에서 박 전 대표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연령이 높을수록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이상 61.9%> 40대 46.5%> 30대 46.2%> 20대 40.7%), 손 대표는 30대(39.9%)에서 가장 높았고, 40대(38.6%), 20대(33.1%), 50대 이상(24.4%) 순이었다.

야권 단일 후보 성사되면 야권 후보자 찍는다
 
하지만 ‘차기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의 가상 대결’에 관해서는 ‘야권 단일 후보’ 46.4%, ‘한나라당 후보’ 33.1%로 나타나, 야권단일화 구도로 총선이 치러질 경우, 한나라당 후보가 크게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한나라당 후보 44.2% vs 야권단일화 후보 23.4%)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야권 단일 후보’ 응답이 더 높았다. 호남 이외의 지역에서 한나라당 후보 지지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전/충청으로 27.7%에 불과, 야권단일화 후보 52.3%에 크게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이 강원 지역으로 한나라당 후보 31.5% vs 야권단일화 후보 37.3%로 나타났으나 박빙이었고, 경기/인천은 32.8% vs 49.4%로 역시 야권단일화 후보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도 34.7% vs 44.4%로 야권단일화 후보가 10%p 가까이 앞섰고, 부산/경남도 35.0% vs 42.6%로 야권단일화 후보가 7.6%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야권 단일후보’의 경우 연령이 낮을수록(20대 57.9%> 30대 57.6%> 40대 51.6%> 50대 이상 27.7%)높게 나타났고, ‘한나라당 후보’의 경우 (50대 이상 47.5%> 40대 28.5%> 30대 24.4%> 20대 18.7%) 연령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민주당과 한나라당 지지율 초접전 양상 보여

한편, 4.27 재보궐 선거의 승리 이후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던 민주당이 다시 하락세를 보이면서 한나라당과 오차범위내 초접전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 주 대비 2.7%p 하락하며 31.8%를 기록했고, 한나라당은 0.2%p 상승한 31.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난 주 민주당이 한나라당을 추월하면서 3.3%p의 지지율 격차를 보이며 앞섰지만, 이번 주는 민주당이 하락하면서 한나라당과의 지지율 격차가 0.4%p로 줄어 재역전 가능성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민주노동당(4.9%), 국민참여당(4.1%), 자유선진당(2.5%), 진보신당(1.3%) 순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9.3%로 전 주(27.3%) 대비 2.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27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의 패배에 따른 여파로 3주 연속 하락했으나, 7일 간의 유럽 순방으로 소폭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7.9%로 전 주 대비 2.5%p 감소했다.


<사진: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전재>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6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32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30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4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6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7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9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3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2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6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9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91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69
1304 정치 검찰, 혐의 넘친 이명박에게 '피의자' 소환 조사 통보 2018.03.07 1002
1303 정치 경기·살림살이·국제관계 전망 모두 지난달보다 비관적 file 2022.10.27 53
1302 정치 경찰국 반대 전국 총경회의: 정당한 의사표명(59%)이 부적절한 집단행동(26%)라는 의견이 두 배이상 많아 file 2022.07.31 120
1301 정치 경찰의 살인적 물 대포로 시위대 중태, 여야 반응 극명히 엇갈려 2015.11.17 1693
1300 정치 계파간 갈등 재연으로 심상치 않는 새누리당, 분당설도 나돌아 file 2016.05.17 2196
1299 정치 고 김영삼 전대통령, 긴 정치여정 통해 남긴 수많은 어록 file 2015.11.24 2573
1298 정치 고노 前 일 관방장관, 구 일본군이 직간접 개입해 위안부 강제 동원은 사실 2012.10.09 3374
1297 정치 고비 때마다 지도부에 딴죽거는 문재인에 새정치 비토세력 증가 file 2014.09.03 2666
1296 정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국민 10명중 8명 찬성 file 2019.01.16 904
1295 정치 고질적인 계파 갈등 재연하는 한국당, 당 지도부 리더쉽 의심받아 2019.07.24 1059
1294 정치 공동체를 위한 분노를 모르는 국민은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이 없다. 2014.04.15 2321
1293 정치 공약公約을 공약空約으로 바꾸어 국민(?)께 죄송 file 2014.04.01 2037
1292 정치 광복70년,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경제적 평가 엇갈려 file 2015.09.01 2985
1291 정치 구원파, '우리가 남이가!' 로비 암시 또는 조롱으로 김기춘 실장 정면 겨냥 file 2014.06.03 4168
1290 정치 국가경쟁력 순위 19위로 5 단계 도약 file 2012.09.13 12162
1289 정치 국가보훈처, '전두환·노태우 국립묘지 불가' file 2012.06.14 6655
1288 정치 국감 최고 관심사 'NLL 대화록, 기초연금 이슈' file 2013.10.22 6473
1287 정치 국내 정당구도 양당체제로 재편,군소정당 지지 급락 file 2012.06.14 3212
1286 정치 국내기업 88%, 남북간 경제교류 전면금지한 5.24 조치 해제 논의 필요 file 2015.08.11 3576
1285 정치 국민 10명중 5명이상이 20대 정기국회 파행은 '한국당'때문에 file 2019.12.11 847
Board Pagination ‹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