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0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차기대권 주자, 박근혜 독주 속에 제3 인물 등장 가능


810-정치 4 ekn 사진.jpg


차기 대권을 둔 경쟁이 일찌감치 달아오르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야권 단일화시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지지율 차가 불과 오차 범위라는 설문조사 결과(본지 금주호)도 발표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여야 대표 차기 대선주자들이 대권행보에 박차를 가하면서 정가 일각에서는 여태까지 대선주자로 거론되지 않았던 인사가 갑작스레 대권가도에 뛰어들어 차기 대권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제3후보론’이 떠나지 않고 있다.
‘제3후보론’이 정가 호사가들의 입을 떠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이미 지난 두차례 대선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16대 대선에서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세론’의 주인공이었던 이회창 후보를 꺾었으며, 17대 대선에서는 서울시장이었던 이명박 대통령이 ‘천막당사’와 각종 선거에서 거둔 승리로 한나라당을 수렁에서 건져 올린 박근혜 전 대표를 제치고 본선에 진출, 새로운 ‘대세론’을 일으키며 대통령에 당선됐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당시와 달리 박 전 대표는 체계적인 대권 플랜 속에 꾸준히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로 다른 대선주자들과는 압도적인 격차를 내고 있는 탓에 누구도 쉽사리 그의 아성에 도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정치권 한편에서는 대권구도가 본격화되면 박 전 대표의 높은 지지율에서 상당부분 거품이 빠지게 될 것이며, 대선의 판도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제3후보론,대항마’가 출연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본인은 고사를 적극적으로 표하고 있지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대권 지지율에서 박 전대표와 작게는 1% 내외의 차이로 나타나 여야 모두 욕심내는 후보군 중에 하나이다.
차기 대권경쟁의 주요 변수 중 하나는 ‘박근혜 대세론’에 맞설 친이계 대표주자로는 오세훈 시장과 김문수 지사, 정몽준 전 대표 등과 함께 이재오 특임장관, 정운찬 전 총리가 주목받고 있다.
대권경쟁과 관련, 박 전대표의 기세가 강하기는 하지만 당내 세력분포도에서는 아직까지 친이계가 친박계를 압도하고 있는 만큼 당내 경선에서 ‘한판승’이 가능해친이계의 구심점인 현 정권의 ‘2인자’로 불리는 이 장관이 킹메이커 혹은 킹으로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세종시 총리’였던 정운찬 전 총리는 지난 대선에서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며 정치권의 러브콜을 받은 데다가 총리직을 수행하며 정치 감각과 국정운영 능력을 키웠다는 점에서‘친이계 대표주자’로 뛸 가능성이 있다.
야권에서 ‘제3후보’로 거론되는 이들은 한나라당으로부터 ‘위협적인 인물’로 꼽히거나, 정치 전문가들로부터 차기 대권에 파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평가받는 정치인들이다.
한나라당으로부터 경계를 받고 있는 정치인 중에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지방권력의 세대교체를 이룬 친노 세력의 김두관·안희정·이광재 등으로 특히, 민선 15년 동안 한나라당의 ‘텃밭’으로 가꿔온 경남에서 당선된 김두관 경남지사는 ‘경계1순위’다.
야권 대선주자로 손학규 대표와 정세균·정동영 최고위원,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 외에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거론했다. 박원순 상임이사라면 차기 총선·대선을 앞두고 진행될 야권연대와 관련, 사회진영까지 품에 안고 갈 수 있다는 게 정치권의 전언이다.
최근 야권을 비롯해 정치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문재인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한 정치전문가는 “노무현이 아닌 것의 합이 이명박 대통령이고, 이 대통령에 피로감을 느낀 국민들이 ‘이명박이 아닌 것의 총합’을 찾게 될 것”이라며 그 대상으로 문 전 실장을 지목하면서 “박 전 대표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며 “사사롭지 않고 경우가 바르기 때문에 보수진영에서도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평가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1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9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6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0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3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3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5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0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9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3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6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9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43
1802 정치 '자진탈당' 압박받는 MB, 대통령 취임 후 최대 고비 2012.01.25 2105
1801 정치 '전격 출마' 김문수, 비박연대에는 부정적 file 2012.04.25 2920
1800 정치 '전재산 29만원' 전두환, 1672억원 자진완납발표 file 2013.09.10 3589
1799 정치 '점입가경' 새정치민주연합,'수권 정당 준비'가 아직 멀었다. 2015.05.12 1975
1798 정치 '진박' 최경환 복귀 임박, 새누리 폭풍전야 막전막후 file 2015.12.16 2157
1797 정치 '진짜 야당' 권노갑 ‘더민주' 탈당, '호남신당 세력' 안철수 깃발로 ! file 2016.01.12 1743
1796 정치 '집권 2년' 문 정부 평화 정책, 40대에서 '전폭적 지지'받아 file 2019.05.15 842
1795 정치 '집토끼 몰이'에만 몰두한 한국당 집회, 확장성없어 수권 정당 불안 2019.05.22 772
1794 정치 '총리다운 총리'로 등극한 이낙연 총리, 국민들로부터 극찬 받아 file 2017.09.12 2047
1793 정치 '최순실의 남자들' 친박8적, 탄핵안 가결 후폭풍에 휩싸여 file 2016.12.14 2498
1792 정치 '추 다르크'의 법무부 장관 지명, 문 대통령의 확실한 검찰 개혁 의지 file 2019.12.30 1301
1791 정치 '코로나19'정국, 총선 앞두고 미래통합당 웃고 민주당 수세몰려 file 2020.02.25 867
1790 정치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전문가 대다수, 10년이내 통일은 불가능 전망 file 2017.11.14 1734
1789 정치 '통일·외교·안보 분야' 전문가 대다수, 금강산 관광 재게해야 file 2017.11.22 1778
1788 정치 '파면'돤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계' 정치 세력화 움직임에 비난 file 2017.03.22 2036
1787 정치 '패스트트랙' 폭력사태 연루 한국당 보좌관들 '토사구팽'불안 file 2019.07.17 1084
1786 정치 '포스트 문재인'에 재야 잠룡 '유시민' 급부상 file 2018.10.31 962
1785 정치 '포스트 박근혜'가 없는 새누리당,김무성 시대 열려 file 2013.06.18 3045
1784 정치 '한물간'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선언에 '민주당 화색만연' file 2020.12.22 801
1783 정치 '한일 정상회담, 굴욕적!' 의견이 반대의 2 배정도 높아 file 2023.03.28 5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