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개성공단 최저임금 5년 연속 5% 인상해 63.814달러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북한 근로자들의 최저 임금이 5% 인상됐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 내 북한 근로자의 최저 임금은 2007년부터 매년 5%씩 인상돼 왔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안은 1일부터 적용되며 내년 7월31일까지 유지된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1일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와 북한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지난달 29일 개성공단 근로자의 월 최저임금을 5% 인상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천 대변인은 "이에 따라 월 최저임금은 현재의 60.775달러(6만3753원)에서 63.814달러(6만6941원)로 인상된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각종 수당과 관리비,사회보험료 등을 합하면 100달러(약 10만 6천원)에 육박하게 된다. 2003년의 최저임금은 월 50달러였다.
'개성공업지구 노동규정'은 종업원의 월 최저 임금을 전년도 최저 임금의 5% 이상 인상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한편, 남북은 북측 근로자들의 근퇴 관리 강화, 남측 기술자의 일상 업무지시 이행, 직접적인 기술교육 허용 등 노동생산성 제고 방안에도 합의하기로 했다.


현재 개성공단 근로자 수는 4만6천여명으로 업체들이 요구하는 7만명에 한참 모자란다. 그나마 소속돼 있는 근로자들도 결근율이 10~30%에 이른다. 최근에는 북한 지역 수해로 남자 근로자들이 도로 보수 등에 차출되면서 생산 차질이 더 심각해졌다.


한 입주 기업 대표는 "500명이 필요한데 330명을 배정받았고 이 중 260여명만 출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남북 당국 간 협의가 정체되면서 한층 열악해진 인프라도 업체들을 괴롭히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4만6천여명이 매일 250대의 버스로 비포장 도로로 출퇴근하는 상황"이라며 "기숙사 건립이나 도로,교통편 개선 없이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는 것은 요원하다"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6609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9436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30436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71039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5144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8034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402053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9690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5948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3194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5209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6091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5802
    read more
  14. 국민 10명중 7명이상이 대중 관계는 '경제 실익 우선'

    Date2023.06.27 Category정치 Views986
    Read More
  15. 국민 10명중 5명이상이 20대 정기국회 파행은 '한국당'때문에

    Date2019.12.11 Category정치 Views863
    Read More
  16. 국내기업 88%, 남북간 경제교류 전면금지한 5.24 조치 해제 논의 필요

    Date2015.08.11 Category정치 Views3578
    Read More
  17. 국내 정당구도 양당체제로 재편,군소정당 지지 급락

    Date2012.06.14 Category정치 Views3218
    Read More
  18. 국감 최고 관심사 'NLL 대화록, 기초연금 이슈'

    Date2013.10.22 Category정치 Views6478
    Read More
  19. 국가보훈처, '전두환·노태우 국립묘지 불가'

    Date2012.06.14 Category정치 Views6672
    Read More
  20. 국가경쟁력 순위 19위로 5 단계 도약

    Date2012.09.13 Category정치 Views12239
    Read More
  21. 구원파, '우리가 남이가!' 로비 암시 또는 조롱으로 김기춘 실장 정면 겨냥

    Date2014.06.03 Category정치 Views4174
    Read More
  22. 광복70년,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경제적 평가 엇갈려

    Date2015.09.01 Category정치 Views2987
    Read More
  23. 공약公約을 공약空約으로 바꾸어 국민(?)께 죄송

    Date2014.04.01 Category정치 Views2041
    Read More
  24. 공동체를 위한 분노를 모르는 국민은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이 없다.

    Date2014.04.15 Category정치 Views2325
    Read More
  25. 고질적인 계파 갈등 재연하는 한국당, 당 지도부 리더쉽 의심받아

    Date2019.07.24 Category정치 Views1069
    Read More
  26.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국민 10명중 8명 찬성

    Date2019.01.16 Category정치 Views920
    Read More
  27. 고비 때마다 지도부에 딴죽거는 문재인에 새정치 비토세력 증가

    Date2014.09.03 Category정치 Views2668
    Read More
  28. 고노 前 일 관방장관, 구 일본군이 직간접 개입해 위안부 강제 동원은 사실

    Date2012.10.09 Category정치 Views3379
    Read More
  29. 고 김영삼 전대통령, 긴 정치여정 통해 남긴 수많은 어록

    Date2015.11.24 Category정치 Views2574
    Read More
  30. 계파간 갈등 재연으로 심상치 않는 새누리당, 분당설도 나돌아

    Date2016.05.17 Category정치 Views2198
    Read More
  31. 경찰의 살인적 물 대포로 시위대 중태, 여야 반응 극명히 엇갈려

    Date2015.11.17 Category정치 Views1695
    Read More
  32. 경찰국 반대 전국 총경회의: 정당한 의사표명(59%)이 부적절한 집단행동(26%)라는 의견이 두 배이상 많아

    Date2022.07.31 Category정치 Views135
    Read More
  33. 경기·살림살이·국제관계 전망 모두 지난달보다 비관적

    Date2022.10.27 Category정치 Views65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95 Next ›
/ 9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