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6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대선 지지율 다자구도와 양자간 대결 안철수 첫 선두
국민 절반 이상 안철수 교수 정치 입문 반대, 박원순 당선은‘반한나라당 정서보다 반MB 정서’


830-정치-1-ekn-사진-1.jpg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대선 후보로서의 지지율이 지속적인 상승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국민 10 명중에 5 면이상은 안 교수의 정치 입문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0월 마지막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결과로 대선후보 지지도 다자구도에서 안철수 교수의 지지율이 26.3%를

기록, 처음으로 선두에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원장은 재보궐 선거 전인 지난주

대비 4.8%p 상승한 26.3%를 기록, 2.8%p 하락해 26.1%를 기록한 박근혜 전 대표를

0.2%p 격차로 앞서면서 선두로 올라섰다. 박 전 대표의 경우, 대선후보 양자구도에서는

안 교수에게 선두를 뺏긴 적이 있으나, 다자구도에서 선두를 뺏긴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보궐 선거이후 다른 여론조사 기관들의 조사결과도 안 교수가 상승세를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오차범위 안팎의 열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리얼미터 정례 조사는 휴대전화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숨겨진 야권 표심이 더 잡힌 것으로 보인다. 3위는 문재인 이사장

(8.0%), 4위는 한명숙 전 총리(4.7%), 다음으로 손학규 대표(3.8%), 김문수 지사

(3.5%), 유시민 대표(3.1%), 정동영 최고위원(2.2%), 정몽준 전 대표(2.2%),

이회창 전 대표(1.7%)로 나타났다.

두 사람만의 가상 대결시 안철수 첫 앞질러

한편,동아일보,중앙일보,YTN의 공동 여론 조사에서는
두 사람만의 가상대결이 이루어질 때에는 안 원장(47.7%)이 박 전 대표(42.6%)를

앞서기 시작했다. 지난달 조사에선 안 원장 42.8%, 박 전 대표 43.7%였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안 원장의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선 ‘안 했으면 좋겠다(50.3%)'는

여론이 ‘출마했으면 좋겠다(28.0%)'는 의견보다 높았다. ‘박근혜 대세론’을 가늠할 수

있는 박 전 대표의 차기 대선 당선 가능성은 45.5%로 지난달(45.3%)과 비슷했다.
한편,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겸 '혁신과통합' 상임대표는 1일 "우리사회의 '숨어 있는

안철수'들이 대거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며 "연합정당이 영입할 새 정치신인에 적극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무엇보다 공직 후보는 민심을 전적으로 반영해 선출할 수 있는

원칙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원순 시장 당선은 '새 정치에 대한 기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후보가 승리한 이유로는 새 정치에 대한 기대(34.1%),

반(反)MB 정서(17.1%), 안철수 효과(16.9%), 야권 후보 단일화와 야당의 적극적 지원

(13.2%), 나경원 후보와 한나라당 잘못(11.5%)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박 후보의 당선이

‘반MB’ 때문이라고 답한 계층은 40대(23.7%)와 자영업층(26.7%), 500만원 이상의

고소득층(25.5%)에서 높은 편이었다. ‘안철수 효과’를 꼽은 계층은 20대(19.7%)와 50대

(21.2%), 화이트칼라(20.2%)에서 많았다. 정한울 EAI 여론분석센터 부소장은 “‘반MB 정서’가

‘반한나라당 정서’보다 강했던 셈”이라 고 분석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지지율,3.8%p 차이로 줄어

정당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은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패배로 끝나면서 지지율이 1.4%p 하락한

33.2%, 민주당은 0.9%p 상승한 29.4%을 기록하면서, 양당 격차는 3.8%p로 전주 보다 좁혀졌다.

다음으로 민주노동당이 3.7%로 3위를 기록했고, 국민참여당이 2.3%로 4위, 진보신당이 1.2%,

자유선진당이 1.1%를 기록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주 초반 10.26 재보궐 선거

직전까지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하면서 주 중반부터 지지율이 2.5%p의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29.8%,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58.1%로, 2.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향후 정치권의 개혁방안으론 ‘국민과의 소통 강화’(51.1%)와 ‘정치권의

인적 쇄신’(23.7%)을 언급한 이들이 가장 많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4959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7430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8380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8930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3145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5946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399989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7632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3905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1163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3183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4003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3659
    read more
  14. 4·29재보선 압승, '여권 당·청 동반 상승,문재인 지지율 1위는 불변'

    Date2015.05.05 Category정치 Views3702
    Read More
  15. [정치] 북한 후계체제 취약해, 극단적 행동 가능성 높아

    Date2010.11.08 Category정치 Views3685
    Read More
  16. [정치] 딸 특채위해 자격과 요건까지 바꾼 외교부 장관

    Date2010.09.08 Category정치 Views3684
    Read More
  17. 가공 전면중단 개성공단,'경제적,정치적 피해 막대'

    Date2013.04.11 Category정치 Views3684
    Read More
  18. [정치] 강용석 여성비하 발언 파문, 일파만파 -'아나운서하려면 다 줘야해, 대통령도 너만 쳐다 보더라'

    Date2010.07.21 Category정치 Views3683
    Read More
  19. 대선 지지율 다자구도와 양자간 대결 안철수 첫 선두

    Date2011.11.01 Category정치 Views3671
    Read More
  20. 문재인 대선 주자군 포함에 손학규, 지지율 3주 연속 하락

    Date2011.05.29 Category정치 Views3670
    Read More
  21. [정치] 한나라-민주당 지지율 3.2%p 격차로 좁혀져

    Date2010.06.30 Category정치 Views3670
    Read More
  22. 문재인 이사장 처음으로 두자릿수 지지율, 11.7%

    Date2011.08.17 Category정치 Views3669
    Read More
  23. 3O대그룹,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고용확대"

    Date2011.01.27 Category정치 Views3665
    Read More
  24. 박근혜 당선인의 불통,아버지 박정희 닮은꼴 리더십

    Date2013.01.10 Category정치 Views3663
    Read More
  25. [정치] 지방선거 영향력 박풍(朴風), 노풍(盧風)압도 전망

    Date2010.05.19 Category정치 Views3662
    Read More
  26. '박의 남자' 2인자는 '총리냐,비서실장이냐'

    Date2013.08.13 Category정치 Views3658
    Read More
  27. 통진당 해산 청구는 여권과 청와대에 최적의 국면 전환 기회

    Date2013.11.16 Category정치 Views3650
    Read More
  28. 김무성 ‘K·Y 수첩 파문’ ,친박vs비박의 용호상박 노골화

    Date2015.01.20 Category정치 Views3649
    Read More
  29. [정치] ‘잔인한 6월’금배지가 '낙풍을 타고 떨어진다' (펌)

    Date2010.06.23 Category정치 Views3648
    Read More
  30. 이만섭 전 국회의장, '정권말기 부패 사상 최고 수준'

    Date2011.06.21 Category정치 Views3647
    Read More
  31. [정치] 민주당 486 '정세균,주군아닌 동업자로 옹립 결의’

    Date2010.09.08 Category정치 Views3640
    Read More
  32. '수첩공주' 박근혜 ,대화에 설화대신 불통 비판

    Date2012.08.01 Category정치 Views3635
    Read More
  33. 안철수,다자구도안에서도 20%대 진입에 정치권 긴장

    Date2011.10.12 Category정치 Views3631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