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윤 대통령 직무 수행, 처음으로 전국 전역에서 부정이 높아

연령별로는 40대는 긍정이 최저인 10%, 30대는 13% 기록으로 대통령 신임 안해 표현

 

윤석열 대통령 직무평가에 대해 윤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층인 TK(대구,경북)를 비롯한 영남권까지 최초로 전국적으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높게 나왔다. 정당 지지도 역시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질렀다.

1298-정치 1 사진.png

한국갤럽이 2022년 8월 첫째 주(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지난 주 보다 4% 낮은 24%가 긍정 평가했고 4% 추락한 66%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8%).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가 취임 후 최저치인 24%는 윤 대통령의 대선 득표율(48.6%)의 절반 수준이다.

취임 100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면서 대통령실에서는 “이대로라면 20%대도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감지된다. 자연히 여권에서는 인적 쇄신을 통한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자유응답(선택이 아닌 주관식)그 이유를 물은 결과,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6%), 전 정권 극복, 경제/민생, 주관/소신(각각 5%), 결단력/추진력/뚝심, 외교, 안정적, 국방/안보(각각 4%) 순으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지난주 최상위였던 '공정/정의/원칙' 관련 언급이 많이 줄었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인사(人事)(23%),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0%), 독단적/일방적(8%), 소통 미흡(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과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각각 5%), 직무 태도와 외교(각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특히, 연령별에서는 30대의 경우 긍정이 13%, 부정이 80%, 40대는 긍정이 10%, 부정이 86%로 윤 대통령의 정책 수행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층이 무려 80%이상을 차지하면서 실제로 대통령으로 인정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긍정:24%,부정:70%), 인천/경기(긍정:22%,부정:69%), 대전/세종/충청(긍정:26%,부정:65%), 광주/전라(긍정:12%,부정:81%), 대구/경북(긍정:38%,부정:48%),부산/울산/경남(긍정:28%,부정:60%) 모두 부정지지율이 긍정지지율을 압도했다.(강원,제주는 답변이 너무 낮아 미포함)

성별로는 남성(긍정:25%,부정:68%),여성(긍정:24%,부정:64%) 모두 부정이 긍정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연령별로는 18세-29세(긍정:26%,부정:61%), 30대(긍정:13%,부정:80%), 40대(긍정:10%,부정:86%), 50대(긍정:24%,부정:71%), 60대(긍정:35%,부정:55%)은 모두 부정이 긍정보다 매우 높았다.

반면,70대이상(긍정:42%,부정:37%)에서만 긍정이 부정보다 약간 높았다.

 

민주당 지지도, 국민의힘 앞질러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9%로 국민의힘(34%)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질렀다.(정의당,4%)

하지만 무당층이 23%를 차지해 무당층의 향방에 따라 정당 지지도를 요동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령별로는 18-29세의 경우는 지금까지 국민의힘 지지를 지속해 왔으나, 이번에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30%로 지지율이 같았다.(무당층 37%)

30대는 민주당 35%,국민의힘 25%,무당층 33%를 나타냈고, 30대는 민주당 62%,국민의힘 14%,무당층 17%로 민주당 지지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50대는 민주당 46%,국민의힘 32%,무당층 17%였고,60대의 경우 민주당 32%,국민의힘 50%,무당층 15%였으며 70대 이상은 민주당 21%,국민의힘 59%,무당층 17%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67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50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50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9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20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9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11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74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00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6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5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16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63
502 정치 위기 빠진 박근혜식 외교, 한국은 미중일 등 강대국 ‘호구’ file 2015.11.10 2145
501 정치 위기의 국민의당, 개헌과 지방선거 소방수로 손학규 등판 만지작 file 2017.06.28 1632
500 정치 위기의 민주당,지지율 10%대 수준에 '내우외환에 시달려' file 2014.01.15 5300
499 정치 위기의 유승민, 결국 총선 앞두고 실익 찾아 탈당 수순 밟아 file 2019.10.02 1383
498 정치 유권자 71.4%, 대선 공약과 정책 최우선 고려 file 2012.06.14 3166
497 정치 유권자들 ‘10년 교차 집권론’ 고뇌,대안정당이 없는 것이 문제 file 2015.07.07 1839
496 정치 유로저널 정치평론: 고생은 같이 할 수 있어도 부귀영화는 같이 할 수 없다. 2013.09.25 4655
495 정치 유로저널 정치 단신: '요지경' 홍준표-최재형 설전, '대선 다시 생각하라vs 너나 잘해라' 2021.08.24 607
494 정치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2022.03.15 41
493 정치 유승민 경고, '朴이 내 사람 건들면 가만 안 둬' file 2015.10.10 2196
492 정치 유승민, 당정청 싸잡아 일침 '새누리당 정책·논쟁 파문' file 2015.04.14 2208
491 정치 유승민, 문재인 정부 1년 평가에서 '안보 합격점' file 2018.05.09 1166
490 정치 유승민, 중간다리 당권없이 대권 직행 고려중 2016.07.12 1858
489 정치 유승민-안철수, 수도권 신당설이냐 한국당과 통합이냐 ? 2019.10.09 1358
488 정치 유승민-원유철 원내대표 경선 승리,친박 위기 與 주류 이동 본격화 file 2015.02.03 5312
487 정치 유승민계 주도 신당 명칭'새로운 보수당'에 ‘오월동주’ 파국 위기 file 2019.12.17 1213
486 정치 유시민 제친 문재인, 내년 대선 행보 심상치 않아 file 2011.06.07 5419
485 정치 유시민, '민주당 복지정책에 지속적 잽날려' file 2011.02.16 3484
484 정치 유시민, '민주당 복지정책에 지속적 잽날려' file 2011.02.16 1739
483 정치 유시민, “바꿔,바꿔, 내년 봄엔 확 바꾸자” file 2011.01.13 3730
Board Pagination ‹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95 Next ›
/ 9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