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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9월말 지지율, 20대(9%)와 학생층(4%)은 '최악' 

해외 순방 국익에 도움 안되었고, 한일관계 서두를 필요 없어

 

해외 순방 파문으로 귀국 후에도 정치권과 사회 전반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학생층과 대선 당시 자신을 지지했던 20대로부터 지지율이 한 자릿 수로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 갤럽이 9월 마지막 주(9월 27~29일)에 응답한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4%가 긍정 평가했고 65%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8%).

특히, 대선 당시 윤 대통령의 지지세력이었던 20대(18세-29세)의 경우 긍정 지지율이 9%,부정 지지율이 74%로, 학생들의 경우 긍정 지지율이 4%,부정 지지율은 81%로 최악의 평가를 내놓아 아예 대통령으로 인정을 안한다고까지 볼 수 있게 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237명, 자유응답) 외교(8%),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및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7%), 전 정권 극복(6%), '공정/정의/원칙, 국민을 위함, 진실함/솔직함/거짓없음'(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652명, 자유응답) 외교(17%),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3%), 발언 부주의(8%),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진실하지 않음/신뢰 부족'(이상 6%), '소통 미흡, 인사(人事)'(이상 5%), 독단적/일방적(4%), 직무 태도(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번 주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외교, 비속어 발언 파문 관련 언급이 두드러졌다.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18-29세(긍정:9%,부정:74%), 30대(긍정:15%,부정:75%),40대(긍정:16%,부정:78%),50대(긍정:27%,부정:66%),60대(긍정:34%,부정:57%)까지는 부정이 긍정을 앞질렀으며 ,70대이상(긍정:46%,부정:34%)만 부정이 긍정보다 높았다. 

직업별로는 학생(긍정:4%,부정:81%), 사무/관리(긍정:16%,부정:76%),기능노무/서비스(긍정:24%,부정:63%), 자영업 (긍정:25%,부정:70%), 전업주부(긍정:38%,부정:47%)층에서 부정이 긍정보다 월등히 높았으며, 무직/은퇴/기타(긍정:31%,부정:50%)의 경우는 긍정이 부정보다 높았다.

 

영국·북미 순방이 국익에 도움 안돼

이번 지지율 조사와 함께 이루어진 여론 조사에서 영국·북미 순방이 국익에 도움이 되었느냐는 질문에 '도움 되었다(33%), 도움되지 않았다(54%)로 응답해 도움이 되지 않다는 의견을 가진 국민드른 과반수를 넘겼다.

순방에 대한 부정 평가 이유로는 '실익·성과 미흡, 조문 무산, 비속어 발언 파문'을 들었다.

 

한일관계 서두를 필요없어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빨리 개선(26%), 서두를 필요 없다(64%)'로 응답해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가능한 빨리 개선보다 무려 2.5배이상 높았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 조치에 대해서는 '적절(69%)'의견이 '부적절(25%)' 의견보다 높아 윤석열 정부가 취임이래 발표한 정책중에서 150여일만에 유일하게 국민들로부터 긍정 평가를 얻었다.

응답자들의 59%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 후에도 지속적으로 착용하겠다고 응답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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