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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새 공천, 231 명 완료하고 두 곳은 무공천


새누리당의 19대 총선 지역구 공천자는 231명으로 18대에 비해 법조인, 시민단체 출신이 줄고 관료 출신이 늘었으며, 평균연령은 높아졌고 여성 후보 공천은 16명(6.9%)에 그쳤다. 

직업군을 보면 정당인이 80명(34.6%)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법조인이 39명(16.9%), 군인 경찰을 포함한 관료 42명(18.2%), 학계·연구계 21명(9.1%), 기업인 19명(8.2%), 언론인 17명(7.4%), 시민단체와 의료계 각각 4명(1.7%) 순이었다. 새로 수혈된 정치 신인 중 법조인 출신은 17명으로 18대(37명)와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법조인 출신이 많아 ‘법조당’이란 비판을 받은 것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천자 평균 나이는 55.5세.20-30대는 불과 3명 

새누리당 지역구 공천자의 평균연령은 55.5세이며,정치 신인의 평균연령도 54.9세로 전체 후보자의 연령과 큰 차이가 없었다. 

최연소는 부산 사상에 출마한 손수조 후보(27세)로 18대 때 최연소였던 김동성 의원(당시 37세)에 비해 열 살이나 내려갔지만 평균연령은 18대(51.6세)보다 4세가량 올랐다. 최고령 후보자는 1939년생인 현경대 전 의원(제주갑)이다. 후보자 중 50대가 123명으로 전체의 53.2%를 차지했다. 

이어 60대가 65명(28.1%), 40대가 37명(16%)이었다. 20, 30대는 손 후보를 포함해 박선희(경기 안산상록갑), 문대성 후보(부산 사하갑) 등 3명뿐이었다.


출신지도 총선 전략으로 텃밭 고려해 

지역구 공천자의 출신지를 분석한 결과 경북이 33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28명), 경기(27명), 서울(24명), 충남(19명), 부산과 전남(각 17명), 대구(11명) 순이었다. 경남·북, 전남·북, 제주 지역은 공천을 받은 후보가 전원 해당 지역 출신인 것으로 분석됐다. ‘고향’ 텃세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당은 공천 작업에서 해당 후보의 출신지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경우 호남 출신 유권자가 많은 지역(구로을, 금천, 광진갑, 강북갑)을 중심으로 호남 출신 후보를 9명 공천했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민주당에 현역을 내준 사하을에 전남 광양 출신인 안준태 후보를 내세운 것도 같은 전략이다. 충청 출신 유권자가 많은 인천에 역시 충청 출신의 이상권 홍일표 윤상현 의원을 배치한 것도 눈에 띈다. 


친이계 몰락하고 친박계 부상 

계파별로 보면 친이(친이명박)계 의원이 74명(불출마 제외) 중 36명(48.6%)이 탈락했고 친박(친박근혜)계 의원은 54명(불출마 제외) 중 14명(25.9%)이 탈락했다. 현역 의원들 외에도 친박계 인사들이 대거 공천을 받은 점을 감안하면 새누리당은 친이계에서 친박계로의 권력이동이 이뤄졌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한편 출신고는 경기고 출신이 10명으로 제일 많았지만 과거에 비해선 많이 줄었다. 출신대학은 서울대가 72명(31.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려대 27명(11.7%), 연세대 15명(6.4%)으로 이른바 ‘SKY’ 출신이 49.3%를 차지했으며 성균관대(9명), 육사 중앙대(각 8명) 건국대(7명), 경북대(6명), 동국대(5명), 영남대(4명) 순이었다. 


탈당쇄신파 2人 배려, 성북갑·관악갑 무공천 확정 

새누리당을 탈당해 4ㆍ11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쇄신파 두 의원의 고군분투 행보에 새누리당이 특별 배려해 무공천을 결정했다. 

두 주인공은 지난해 12월 한나라당을 허물고 재창당을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당을 박차고 나간 정태근ㆍ김성식 의원. 당은 이들이 순수한 의도에서 탈당했으며 당에 별다른 해를 끼치지 않았다고 평가해 이들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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