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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2% '강제동원 해법, 차기정권에서 재검토해야'

영남 포함 전국에서 '원점부터 재검토'의견 높았고, 중도층도 2 배이상 높아 

 

 국민 10명중 6명 이상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제3자 변제' 방식으로 배상하고 일본 정부에 구상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 해법에 대해 "차기 정부에서 구상권 청구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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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방일 하루 전인 3월 15일자 일본 요미우리신문 인터뷰에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을 일본 피고 기업이 아닌 한국 재단이 대신하는 '제3자 변제'로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내가 생각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3월 1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제3자 변제' 방식으로 배상하고 "(일본 정부에)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이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7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2.0%는 '일본에 대한 강제동원 구상권 청구 문제가 매듭지어졌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차기 정부에서 구상권 청구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답한 반면 32.0%는 '구상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윤 대통령 약속이 지켜져야 한다'고 응답했다. '잘 모르겠다'며 응답을 유보한 층은 6.0%였다.

지역별로는 보수진영의 지지 기반인 영남에서조차 절반 이상이 "차기 정권에서 원점부터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구상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윤 대통령의 약속이 지켜져야 한다"는 응답은 30%대에 불과했다.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을 제외하고 모든 세대에서 윤 대통령의 강제징용 해법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40대(구상권 행사 반대:18.5%,차기 정권 재검토:78.5%)와 50대(구상권 행사 반대:23.1%,차기 정권 재검토:72.2%)에선 무려 70% 이상이 '원점 재검토'를 주문했다. 18세부터 20대(구상권 행사 반대:31.4%,차기 정권 재검토:64.7%)와 30대(구상권 행사 반대:30.0%,차기 정권 재검토:64.1%)에서도 '차기 정권에서 원점부터 재검토'의견이 '구상권 청구 반대'의경보다 2 배이상 높았다.

60대이상(구상권 행사 반대:47.2%,차기 정권 재검토:43.0%)에서는 오차 범위내에서 의견이 엇갈렸다.

지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강제동원 해법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응답이 높았다. 특히 보수진영의 심장부이자, 윤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이 많은 영남에서도 절반 이상이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대구·경북(TK)은 '구상권 행사 안 해야(38.3%)' 대 '원점에서 재검토해야(56.9%)', 부산·울산·경남(PK)은 '구상권 행사 안 해야(34.7%)' 대 '원점에서 재검토해야(58.4%)'였다. 

정치성향별로 보면, 민심의 바로미터인 중도층은 '원점 재검토해야(62.6%)'한다는 의견이 '구상권 행사 안 해야(27.9%)'의견보다 2 배이상 높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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