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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 끓는’ 조국 총선 등판설에 국민들도 '혼란'

 

 한동안 정치권 풍문으로 떠돌았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설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면서 민주당이 복잡한 손익 계산에 들어가고 있지만, 국민들의 반응은 '혼란 상태'이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고 왔다며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함께 올리면서 “지도도 나침반도 없는 ‘길 없는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라는 글귀를 남겨 정치권은 사실상의 출마 선언으로 받아들이는 모양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조 전 장관의 출마에 대해 야권 내부에선 긍정·부정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여권은 외려 환영한다며 비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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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강경파’로 분류되는 친명(친 이재명)계서도 조 전 장관에 대한 거리두기 내지는 신중론이 대두된다. 강성 지지층의 단단한 결집을 이끌 것으로 보이지만, 반대로 중도층 이탈이 가속화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하지만,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지난 12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조 전 장관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수 는 있지만 제일 큰 전제조건은 민주당과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나간다는 것이 모든 사람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친명계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은 지난 1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서 아직 재판도 끝난 상황이라면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본인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더 많은 사람의 의견을 들으며 현명하게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실상 출마 반대 의견을 간접적으로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명(비 이재명)계 이원욱 의원은 같은 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서 “출마는 개인의 자유”라면서도 “법적으로 할 수 있다면 하는 건데 민주당에는 굉장히 큰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해 ‘출마 반대’ 의사를 확연하게 드러냈다. 

국민의힘 측은 오히려 조 전 장관 출마를 반기는 분위기다. 

국민의힘 장예찬 최고위원은 지난 12일 최고위원회의서 “민주당이 제 발로 다시 조국의 강에 빠지겠다는데 말릴 이유가 없다. 대환영”이라고 꼬집었다. 

그 다음 날 김종혁 전 비대위원도 “‘우나땡’ 곱하기 100”이라고 평했다. ‘우나땡’이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총선에 나오면 땡큐’라는 민주당 측 발언을 줄인 말이다.

한편,여론조사 기관인 ‘미디어토마토’가 전국의 성인남녀 1037명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의 출마에 찬성 41.8%, 반대 47.5%로 허용오차 범위 내에서 반대 의견이 다소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10.7%.

연령별로는 20대(찬성 31.0%: 반대 43.6%), 30대(42.1%: 47.1%),60대 이상(35.0%:56.7%)에서는 반대가 높았으나, 반면 40대(찬성 53.8%:반대 39.7%)와 50대(찬성 50.3%: 반대 43.8%)로 찬성이 높았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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