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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각종 사회적 여론조사 정리

 

아래 내용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여론조사 기관인 미디어 토마토뉴스가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4명을 대상으로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각종 행사 등에서 발언한 이념·역사논쟁,공산전체주의 세력 규정, 색깔론 비판, 이념 우선 등에 대해 여론을 조사한 것을 전체 응답과 연령별 응답 결과를 정리해 전한다. 

 

윤 대통령 ‘이념 우선’ 발언 동의 여부

1334-정치 1 사진 1.png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제일 중요한 게 이념”이라고 발언했다. 국정운영에서 ‘이념’을 우선시하는 것에 대해서는 응답자들중에 31.9%만 동의하고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1.1%로 동의한다의 거의 2 배였다.특히 연령별로는 전 연령층에서 동의한다는 응답보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더 높았다.

지역별로 보면 중도층과 보수의 심장부인 영남에서조차 윤 대통령의 '이념 우선'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0%나 이상을 차지했다. 

 

* 중도층:동의(27.5%),비동의(63.6%)

*18-29세:동의(29.6%),비동의(62.7%)

*30세: 동의(29.2%),비동의(65.4%)

*40세: 동의(21.7%),비동의(74.2%)

*50세: 동의(26.6%),비동의(69.5%)

*60세이상:동의(43.7%),비동의(45.3%)

 

야권과 일부 시민단체를 겨냥해 

공산전체주의 세력과 반국가 세력 규정

1334-정치 1 사진 2.png

윤 대통령이 야권과 일부 시민단체를 겨냥해 공산전체주의 세력과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한 것에 대해 국민 61.5%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동의한다(33.5%)'는 응답보다 거의 2 배 많았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을 제외하고 모든 세대에서 윤 대통령의 공산전체주의 세력 규정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높았다. 정치적 중도층과 윤 대통령의 지지기반인 영남을 포함해 모든 지역에서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앞섰다. 

국민 55.3%는 야권이 여권의 이념·역사 공세에 맞서 '철 지난 색깔론'이자 '반공 전체주의'라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 동의한다고 답한 반면 36.0%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20대에서 50대,중도층에서 야권의 철 지난 색깔론이라는 데 압도적으로 동의하며, 영남지역에서도 과반수 이상이 윤대통령의 발언이 색깔론이라고 응답했다.

 

*중도층:동의(28.2%),비동의(65.4%)

*18-29세:동의(30.7%),비동의(63.7%)

*30세: 동의(29.9%),비동의(65.4%)

*40세: 동의(25.2%),비동의(73.1%)

*50세: 동의(25.4%),비동의(72.2%)

*60세이상:동의(46.4%),비동의(45.1%)

 

최근 불거진 이념·역사 논쟁의 최종 책임

1334-정치 1 사진 3.png

아울러 국민 61.9%는 최근 불거진 이념·역사 논쟁의 최종 책임이 '윤 대통령'에게 있다는 답변에 동의한 반면 30.3%는 '야권에 책임이 있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30대는 60% 이상, 40대와 50대는 70% 이상이 최근 이념·역사 논쟁의 책임이 '윤 대통령에게 있다'고 답했다. 지역별로도 영남을 비롯해 모든 지역에서 이념·역사 논쟁이 불거진 책임이 '윤 대통령에게 있다'고 바라봤다. 또한, 중도층에서도 60% 이상이 '윤 대통령에게 책임이 있다'고 응답했다.

 

*중도층:대통령(51.2%),야권(36.2%)

*18-29세:대통령(56.4%),야권(36.7%)

*30세: 대통령(61.0%),야권(30.0%)

*40세: 대통령(60.5%),야권(31.1%)

*50세: 대통령(60.7%),야권(34.9%)

*60세이상:대통령(45.7%),야권(42.2%)

 

 항일무장 독립투사의 독립운동을 

   '이념으로 재평가'

1334-정치 1 사진 4.png

항일무장 독립투사의 독립운동을 '이념으로 재평가'하는 것에 국민 57.9%는 동의하지 않는 반면, 31.2%는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을 제외하고 모든 세대에서 절반 이상이 이념을 통한 독립투사 재평가에 대해 동의하지 않았다. 지역별로 보면 윤 대통령의 핵심 지지 기반인 영남에서도 60% 이상이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중도층에선 60% 이상이 독립투사 재평가 움직임에 동의하지 않았다.

 

*중도층:동의(26.1%),비동의(61.9%)

*18-29세:동의(31.3%),비동의(55.9%)

*30세: 동의(33.4%),비동의(53.6%)

*40세: 동의(22.1%),비동의(72.2%)

*50세: 동의(25.2%),비동의(68.1%)

*60세이상:동의(39.1%),비동의(42.8%)

 

 

홍범도 장군을 공산주의자라 평가

1334-정치 1 사진 5.png

홍범도 장군을 '공산주의자'로 평가한 응답이 20%도 채 되지 않는 국민 17.1%만 동의했으며 39.3%는 '이념으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답했고, 34.4%는 '민족주의자'로 바라봤다. 

중도층과 30대에서 60대 이상까지 홍 장군을 '공산주의자'로 평가한 응답은 10%대에 불과했다. 지역별로 보면 영남에서도 홍 장군을 '공산주의자'로 평가한 응답은 20%를 넘기지 못했다. 

 

*중도층:민족주의자(32.2%),공산주의자(12.1%),이념평가에 반대(45.7%)

*18-29세:민족주의자(28.3%),공산주의자(21.0%),이념평가에 반대(44.8%)

*30세: 민족주의자(33.4%),공산주의자(17.6%),이념평가에 반대(41.6%)

*40세: 민족주의자(40.9%),공산주의자(12.1%),이념평가에 반대(43.0%)

*50세: 민족주의자(39.7%),공산주의자(14.2%),이념평가에 반대(39.1%)

*60세이상:민족주의자(31.3%),공산주의자(19.5%),이념평가에 반대(33.3%)

 

해군의 잠수함인 홍범도함의 함명 변경

1334-정치 1 사진 6.png

국민 63.8%는 우리 해군의 잠수함인 홍범도함의 함명을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반대'한 반면 23.0%는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모든 세대에서 홍범도함 개명 검토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중도층과 영남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홍범도함의 함명 변경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높았다. 

 

*중도층:찬성(17.2%),반대(63.9%)

*18-29세:찬성(23.0%),반대(64.3%)

*30세:찬성(20.4%),반대(69.6%) 

*40세:찬성(20.4%),반대(76.0%) 

*50세:찬성(20.1%),반대(70.8%) 

*60세이상:찬성(27.4%),반대(49.4%)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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