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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출도 소폭 증가에 수입 대폭 감소한 '불황형 흑자 10개월째 지속'

* 수출 566억 달러(+3.1%), 수입 523억 달러(△12.3%), 무역수지 +43억 달러 흑자 달성

* 반도체 수출 117억 달러 달성으로 21개월 만의 최대 실적 기록

올해 3월에는 15대 주력 수출 품목 중 7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해 수출이 소폭 증가한 반면, 수입은 원유 등 에너지 수입이 줄어들었음에도 두 자릿 수로 증가해 무역 수지가 10개월째 불황형 흑자를 기록하였다.

3월 에너지 수입은 원유(△12.8%), 가스(△37.4%), 석탄(△40.5%) 수입 감소로 총 △24.4%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수입은  △12.3% 감소한 522.8억 달러를 기록했다.

산업통산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3월 수출은 전년대비 +3.1% 증가한 565.6억 달러, 수입은 △12.3% 감소한 522.8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무역수지는 +42.8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15대 주력 수출 품목 중 7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한 가운데, 특히 IT 품목(반도체:116.7억 달러, 디스플레이: 14.2억 달러, 컴퓨터: 8.9억달러, 무선통신기기: 11.2억 달러)이 2022년 3월 이후 24개월 만에 모두 플러스를 기록하며 우리 수출을 견인하였다. 

1350-경제 3 사진.png

 

반도체 수출, 21개월만에 최대 수출 

우선 우리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35.7%)은  117억 달러로 2022년 6월(123억 달러) 이후 2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실적인 기록하며 5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반도체 수출액은 2023년 11월 95억 달러(전년대비 +13%)→12월 110억 달러(+22%)→2024년 1월 94억 달러(+56%)→2월 99억 달러(+67%)→3월 117억 달러(+36%)로 매월 큰 폭으로 증가했다.

디스플레이(+16.2%)・컴퓨터SSD(+24.5%) 수출도 각각 8개월, 3개월 연속 증가하였으며, 무선통신기기 수출(+5.5%)은 3개월 동안 이어진 마이너스 흐름을 끊고 플러스로 전환되었다. 

15대 수출품중 

6 개 품목 증가하고 9개 품목 감소해

한편, 선박 수출은 21.4억달러로 +102.1% 증가하며 8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으며, 바이오헬스(13.2억 달러, +10.0%) 수출 또한 5개월 연속 증가하였다. 

석유제품(46.3억달러, +3.1%) 수출은 1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되었으나 석유화학은 40.3억 달러로 △2.2% 감소했다. 또한, 자동차(61.7억달러, △5.0%), 철강(28.9억달러,△7.8%), 이차부품(19.1억달러,△6.8%), 일반기계(43.2억달러, △10.0%), 섬유(8.7억달러, △14.3%), 가전(7.0억달러, △1.7%), 이차전지(6.7억달러, △23.0%)수출은 감소하였다. 

 9대 주요 수출지역 중 3개 지역만 증가

우리 최대 수출국인 대(對)중국 수출은 1월(+4.0%), 2월 (+4.8%)에 이어 3월에는 105.2억달러로, +0.4%증가했다. 

대미국 수출은 109억 달러(+11.6%)로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8개월 연속 증가흐름을 이어갔으며, 특히 2024년 1월, 2월에 이어 3월에도 역대 3월 기준 최대 수출액을 경신하였다. 

대중남미(+14.4%) 수출도 올해 들어 1월(102억달러, +27.1%), 2월(98.1억달러, +9.1%), 3월(109.1억 달러, +11.6%) 등 3개월 연속 증가하였다.

아세안은 94.5억달러( (△1.3%), EU 57.1억 달러(△6.7%), 중남미 27.0억 달러(+14.4%),  일본 21.2억 달러(△12.1억 달러), 중동 15.5억 달러(△15.5%), 인도 15.1억 달러(△4.0%), CIS 8.2억 달러(△34.7%) 순으로 수출이 이루어 졌다.  

우리 IT기업의 아시아 생산거점인 베트남(+4.4%, 3개월)과 물류 허브인 홍콩(+67.8%, 5개월)으로의 수출도 반도체 등 IT품목 수출 호조세로 증가흐름을 이어갔다.

1350-경제 3 사진.png

 

올해 1 분기 수출 8.3% 증가 

한편 ,2024년 1분기 수출은 +8.3% 증가한 1,637억 달러이며,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반도체(+50.7%)・자동차(+2.7%)・일반기계(+0.9%)・석유제품(+3.8%)・선박(+64.3%) 등 10개 품목이 증가하였다.

9대 주요 수출지역 중 미국(+15.4%)・중국(+4.4%)을 포함한 4개 지역으로의 수출이 증가하였다. 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318억 달러 개선된 +9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표: 연합뉴스 전재, 자료: 산업통산부>

한국 유로저널 조태진 기자

   tjcho@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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