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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에서 축출된 한동훈, 여전히 '여권 대권주자'로 인정

여론조사마다 여권내 대권 후보로 1위, 단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는 3 배 차이로 뒤져

윤석열: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 조국 당시 조국혁신당 대표 등 체포 명령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14일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된 지 이틀만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사퇴했지만 사실상 축출되었다.

한 전 대표는 지난 3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체포 대상 중 1명으로 거론됐던 피해자였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형법상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 기소하면서 공소장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안 의결을 막으라며 “총을 쏘고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하면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 조국 당시 조국혁신당 대표 등에게도 구체적인 체포 명령을 내렸음이 확인됐다.

하지만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지난 14일 가결되자, 그는 당내 다수인 친윤(친 윤석열)계로부터 배신자로 낙인찍혔다. 

이날 인요한·김민전·김재원·장동혁·진종오 등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이 전원 사퇴하자, 한동훈 체제는 곧바로 무너졌다. 

국민의힘 당헌에 따르면, 의원총회서도 참석자 93명 중 73명이 지도부 총사퇴에 찬성한 데 이어.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4명이 사퇴하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체제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1376-정치 2 사진 1.png    

** 2024년 12월 평균 윤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 **

      전국 12월 평균: 긍정 13%, 부정: 80%

가, 연령별 12월 평균 지지율 

*18세-29세: 긍정  5%, 부정: 85%

*30대       : 긍정  5%, 부정: 87%

*40대       : 긍정  8%, 부정: 90%

*50대       : 긍정  9%, 부정: 88%

*60대       : 긍정 24%, 부정: 64%

*70대이상 : 긍정 33%, 부정: 56%

나, 지역별 12월 평균 지지율 

*서울 지역       : 긍정  15%, 부정: 79%

*인천/경기       : 긍정  13%, 부정: 82%

*광주/전라       : 긍정   5%, 부정: 92%

*대구/경북       : 긍정 18%, 부정: 71%

*부산/울산/경남: 긍정 17%, 부정: 76%

*대전/세종/충청: 긍정 10%, 부정: 79%

다, 무당층/중도층 12월 평균 지지율

* 무당층: 긍정 7%, 부정: 79%

* 중도층: 긍정 9%, 부정: 85%

위의 표와 자료는 한국 갤럽이 2024년 1월-12월까지 1년간 전국 남녀 18새이상. 월 평균 3,171명의 응답자(총 통화 304,394명 중)를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한 결과 이다. 따라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후는 이 지지율이 12월 전체 평균보다 더욱 낮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을 떠났지만, 여전히 유력한 국민의힘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뉴스1>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지난 12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7%의 지지를 얻었다. 홍 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각각 5%와 4%의 지지를 얻었다.

홍 시장과 오 시장은 명태균 게이트 연루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된다. 명태균씨는 검찰에 황금폰을 제출했다. 검찰과 명씨의 선택에 따라, 두 사람은 한순간에 무너질 위험이 있다. 국민의힘의 4선 이상 중진 중엔 안철수 의원만이 4%의 지지를 얻은 것이 확인된다.

하지만 안 의원은 공개적으로 탄핵 찬성 의사를 밝혔고, 제1차 표결 당시에도 이탈하지 않았다. 한 전 대표 못지않게 윤 대통령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기 때문에, 친윤 입장에선 안 의원도 ‘만만한 대권주자’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이 한명씩 무너져 내리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과 결별한 상황서도 62.8%의 지지를 얻어 당 대표로 당선됐던 한 전 대표가 여전히 국민의힘 대권주자로 가능성이 남아 있다. 

“친윤이 다수인 의원들의 생각과 다르게 당원 민심은 따로 돌아간다”고 해석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한 전 대표는 사퇴 당시에도 “이재명 대표 재판의 타이머는 멈추지 않고 가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타이머도 멈추지 않고 돌아가고 있다.

사실상 축출돼 사퇴한 국민의힘 한 전 대표에게는 미래 대권을 잡을 수 있는 2개의 타이머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이다. 

차기 대권 주자, 

이재명 지지율이 한동훈과 3배 이상 격차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이재명’으로 ‘한동훈’과 거의 격차가 3배에 달했으며 ARS조사에서 ‘이재명’은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50% 넘겼다.

여론조사꽃이 윤 대통령 계엄직전인 11월 29일-30일사이 만 18세이상전국 성인 남녀 1,001명을대상으로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전화면접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8.4%(1.8%p↑)를 얻어 1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3.1%(0.2%p↓)를 획득해 2위를 기록해 두 사람간에의 격차가 25.3%p(2.0%p↑)를 보였다. 

그 뒤로 오세훈 서울시장(7.1%), 홍준표 대구시장(5.6%),조국혁신당 조국 대표(4.4%), 김동연 경기지사(2.8%), 안철수 의원(1.6%), 이준석 의원(1.5%), 그 외 다른 인물 1.2% 순이었다.

이재명 대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가장 적합한 차기 대권 주자라고 응답한 반면, 대구·경북과 70세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이재명 대표’를 앞섰다.

직업군별 블루칼라, 화이트칼라, 전업주부, 자영업, 농임축어업 등 모두 ‘이재명’이 차기 대권 주자로 가장 적합하다고 답변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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