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한국 보수정당의 대통령과 국무총리 흑역사 반복

* 정부수립이후 8명 취임해 1 명은 하야, 1명은 피살, 2명은 탄핵으로 파면, 3 명은 재임 후 구속, 진보성향인 김영삼 전 대통령만 무사해

* 국무총리로는 김종필 1회 낙선, 이회창 3 회 낙선, 한덕수 후보 경선에서 탈락, 황교안 21대 출마(당선 가능성 낮아)

* 보수정당 대통령 8명중에 이승만은 황해도, 김영삼은 경남, 그외 나머지는 모두 대구 포함 경북 출신, 그리고 김문수도 경북출신

 

한국의 보수정당 출신 2 명의 대통령이 재임중에 탄핵을 받았고, 2 명의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에 나섰다가 낙선하거나 후보직에서 조차 탈락하는 흑역사를 계속 써 나가고 있다.

우선, 보수정당의 대통령들의 흑역사를 살펴보면 1948년 정부 수립이래 보수정당에서 8 명이 대통령이 취임해 진보적인 인물인 김영삼 전 대통령을 제외하고 보수적인 인물들인 7명 모두가 임기를 못 마치거나 임기 후 처벌 받았다.

이들의 출신 지역은 이승만은 황해도 재령군, 윤석열은 서울태생이며, 나머지 박정희, 전두환,노태우, 이명박, 박근혜는 모두 경북( 대구 포함)출신들이다. 

이들에 대해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이승만 : 3.15 부정선거로 하야

* 박정희 : 군사독재로 부하에게 피살

* 전두환 : 반란, 내란죄로 사형선고

* 노태우 : 반란, 내란죄로 사형선고로 22.6년 선고

* 이명박 : 뇌물죄로 징역 17년 선고

*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로 탄핵, 징역 30년 선고

* 윤석열 : 불법 계엄으로 탄핵, 내란죄로 기소

이어 총리 출신 정치인들이 대권 도전에 성공한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보수와 진보 정권을 넘나들었던 '베테랑' 관료 출신, 비상계엄 사태로 탄핵된 윤석열 정부의 한덕수 전 총리의 대권 도전도 자신으로의 전격적인 '후보 교체'에 제동을 건 당원들의 반대표에 따라 끝내 무위로 돌아갔다.

한 전 총리를 포함해 지금까지 대통령 선거에 도전하거나 유력 대선 주자로 꼽혔던 총리들은 많았지만, 하나같이 결과는 좋지 않았다.

과거 김종필 전 총리는 충청권의 맹주로 불렸지만 13대 대선에선 낙선했고, 15대 대선에선 DJP연합을 구축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자리를 내어줬다.

'대통령 빼고 다 해본 사람'으로 불리는 이회창 전 총리의 경우 세 차례 대선 레이스 완주에도 매번 고배를 마셨는데 1997년 대선 땐 김대중·김종필의 DJP 연합이, 2002년에는 '기득 세력'이라는 이미지가 걸림돌이었다는 평가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 전 총리도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는데, 여기엔 국정농단을 막지 못했단 '책임론'도 한 몫했다.

황 전 총리는 이번 21대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기호 8번을 받았으나, 당선 가능성이 전혀 없어 또한번의 국무총리 흑역사에 기록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 10명중에 7명이 정권 교체 원해

국민 10명중에 7명 정도가 국민의힘이 아닌 다른 정당으로 정권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조사 되었다.

 여론조사꽃이 통신 3사로부터 59,994개의 전화번호를 받아 5월 9일부터 10일까지(2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1,429명(보수 565명, 중도 817명, 진보 492명, 모름 128명)에게  CATI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해 응답한 2,002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권 교체(68.9%) 의견이 국민의힘 그대로 정권 연장(27.4%)보다 2.5배이상 압도적으로 높았다.

1387-정치 2 사진 1.png

권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정권 교체’ 응답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특히 호남권에서는 87.2%가 ‘정권 교체’를 원한다고 응답해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서울(71.8%)과 경인권(72.6%)은 10명 중 7명 이상이 ‘정권 교체’를 강하게 지지했다. 충청권(68.0%), 강원·제주(62.8%), 부·울·경(61.2%) 등에서도 교체 여론이 높게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정권 연장’ 44.4%대 ‘정권 교체’ 47.9%로 조사돼, ‘정권 교체’가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앞섰다.

연령대별로도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정권 교체’ 응답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특히 40대(85.3%)와 50대(76.7%), 30대(73.8%)에서는 10명 중 7명 이상이 교체를 요구했으며, 18~29세에서도 교체 여론이 68.7%를 기록하며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 70세 이상에서는 정권 연장(48.7%)이 ‘정권 교체’(45.1%) ‘정권 연장’이 오차범위 내 소폭 앞섰다. 

경제활동층에서도 교체 여론이 뚜렷했다. 자영업층의 71.0%, 화이트칼라층의 76.5%, 블루칼라층의 70.6%가 ‘정권 교체’를 지지했다.

정당 지지층중에서  무당층에서는 ‘정권 교체’ 57.5%, ‘정권 연장’(23.0%) 보다 34.5%p 높아 무당층에서도 정권 교체 여론이 우세했다. 

이념성향별로도 중도층의 75.4%가 ‘정권 교체’를 지지했고, 정권 연장은 20.7%에 그쳐 정권 교체 요구가 약 3.7배 정도 높았다.

    같은 여론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 

1387-정치 2 사진 2.png

 

유로저널 김세호 대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스포츠 유로저널 스포츠 기사 2025년 1월 15일자부터 영국 EPL 등 유럽 프로 축구 소식부터 현장의 생생한 뉴스를 다시 전달을 시작합니다. 2025.01.15 16608
공지 국제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2641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3911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5078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9118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2524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3770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2191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1930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2598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2330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3535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415744
공지 건강 2008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6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45600
1931 정치 제 21대 대통령 선거, 유럽 재외 유권자등의 선거 신청 및 투표자 수 비율 분석 (미완성) update 2025.05.29 140
1930 정치 제 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205,268명 참여(잠정)로 역대 투표 신청자 참여률로 최대 update 2025.05.27 162
1929 정치 3자 가상 대결 이재명 후보, 김문수 후보도다 18.1% 격차로 앞서 (연령별, 직업별, 지역별 지지율 분석) file 2025.05.27 485
1928 정치 국민의힘, 내부 분란으로 대선은 '물 건너가' file 2025.05.26 419
» 정치 한국 보수정당의 대통령과 국무총리 흑역사 반복 file 2025.05.14 261
1926 정치 이재명 후보, 각존종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후보를 크게 따돌려 (연령, 직업, 지역별로 분석해) file 2025.05.14 394
1925 정치 이재명 후보, 보수 후보 모두에게 압도적 승리 (연령별 분석, 이재명V김문수, 이재명 V한덕수) file 2025.05.08 580
1924 정치 국민 3명중에 2명 정도가 '정권교체' 원해 (연령별, 직업별 분석) file 2025.05.08 455
1923 정치 대법원의 ‘희대의 졸속·불공정 재판’에 판사들 반발하면서 '대법원장 사퇴 요구' 2025.05.08 519
1922 정치 유로저널 긴급 주요 한국 정치 뉴스 2025.05.07 509
1921 정치 한덕수 권한대행의 행보, 대선출마 준비 등 간보기에 나서는 중 file 2025.04.21 674
1920 정치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연령별, 이념별, 직업별로 분석한 발표,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 힘 후보 1:1 대결시 30% 내외 차이 file 2025.04.14 950
1919 정치 차기대선,응답자10명중 7명은 ‘정권교체’원해 (연령별, 직업별, 지역별 분석) file 2025.04.07 1040
1918 정치 헌재, 윤석열 탄핵 심판 ‘만장일치’ 인용 , 주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file 2025.04.07 810
1917 정치 전문] 헌재 선고 요지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file 2025.04.07 901
1916 정치 장래 정치 지도자 후보,정권 교체/유지 여부를 연령별로 분석해보니... file 2025.03.19 1221
1915 정치 국민의힘의 극우화, 정권포기하고 당권 유지로 이익 보장 노려 2025.03.19 1106
1914 정치 이재명과 국민의힘 후보간의 차기 대선 가상 대결, '이재명 압도적' file 2025.03.04 303
1913 정치 '20대와 40대, 중도층, 사무/관리직 및 학생' 70% 이상, 윤석열 파면 찬성 file 2025.03.04 344
1912 정치 윤석열 대통령의 밝혀진 10대 거짓말 2025.03.04 28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 9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